벌레들 유형을 오랫동안 관찰해온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정경심 교수건으로 벌레들 신나서 막 기어나오는데~

요 시기를 빌어 한 마디 적어보고 싶네요.

벌레들 하는 짓거리, 올린 글 등등을 보자면 저는 벌레가 어떤 애들인지 두 가지가 유추되네요.

첫째, 사회적으로 직장이 있든 없든, 돈을 잘 벌든 못 벌든 그냥 찐따임

벌레들이 말하는거 잘 보면 상대방과 논리적으로 대화를 해서 자기 주장을 관철 시키려 한다기 보다는

상대방의 신경을 건드려서 논리적이지 못하게 만들겠다 라는 의도가 보여요.

이건 전형적인 찐따들이 인터넷에서 하는 행위거든요.

사회와 가정에서 인정 못 받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 그런 식으로 자기를 드러내는거죠.

이런 애들의 대부분이 주로 이성에게 인정 못받는 케이스라..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쩌면 욕먹으면서 좋아하는 변태성향을 가진 벌레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둘째, 얘들은 지가 하는 소리가 개소리라는걸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속시원하게 "니말 그거 개소리자나 알면서도 헛소리 하는거자나" 라고 하면 그런 글엔 또 답글을 잘 안답니다.

설령 달더라도 몇 마디 섞다 이내 튀죠. 

그리고 논리적으로도 지가 하는 말이 개소린 줄 아니까 자꾸 말을 바꾸거나 화제를 전환시키려고 합니다.

그게 잘 안될 경우 그냥 무시하는 척을 하죠. 지가 안보면 지가 이긴 줄 아는건지... 에혀..

어쨌거나 기본적으로 논리적인 말을 이어나갈 지능이 없어요. 근데 그런 지능이 안되는걸 스스로가 알고 있죠.

그래서 무시하거나 적당한 때 튑니다. 보통 글삭튀 하는 놈들이 그래요.

제가 보기엔 딱 요런 애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