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페이스북

전관예우 한바퀴 돌면 수십억이니 돈 개념이 없지

자한당 곳간이 빈다구요?
정말이라면 반가워 해야할 일이지요.
그런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장삿꾼 밑지고 판다는 말을 믿을랍니다.
세를 규합하기 위한 엄살일 수도 있고요.
어디 뒷구멍으로 돈을 받기 위한 자작극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더 잘 감시해야 합니다.
어차피 두번째로 큰 정당이고, 선관위에서 보조금 나옵니다. 선거공영제이기에 15% 득표하면 다 보전 받습니다.
법으로 돈을 지급하는데 선거에 무슨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 합니까? 계략일수도 있으니 감시나 잘 합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봉고트럭으로 사과상자 나르던 정당입니다.

또 차떼기를 하겠다는 뜻인가?

투생할때... 기부금 안받나요 ?
헌급받듯... 받으면 될듯한데 !
알바비에... 등골이 휘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