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실용음악학원에서 배워도 쉽지 않네요

얼만가요

월 15에요
녹음세션 제외하고요

생각보다안비싸군요

예 저렴하더라고요. 생각했던거 보다 잘 가르치기도 하고요
빨리 배우는 분들은 6개월도 안돼서 두성, 진성 연결하는것까지 떼더군요 ㄷㄷ
시크릿님도 어서 배우시죠 ㅎㅎ

설명하는게 뭔소린지 모르겠더군요.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

실용음악학원보다는 어머니 노래교실 추천

유투브 영상같은거로 보면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 할수 있는데
가서 실력있는 강사분들한테 배워보니 워낙 많이 가르쳐봐서인지 핀포인트로 잘 잡아주더군요.
제 성대가 못 따라갈뿐 ㅠ

머든지 배우는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거고 결국은 연습이 중요하죠...

222 사악님 말씀님 백번 맞습니다 ㅠ
노래를 배웠으면 배운대로 연습을 해가야 늘텐데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하다 다음 수업가니 원;;

꾸준히 연습을 하다보면 스스로가 배운걸 활용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발성에 안정감이 붙긴합니다.
테크닉이나 음역폭은 쉽게 쉽게 안변합니다.

테크닉을 배워도 몸에 자연스럽게 녹아야 자기것이 되는게 노래인지라...

좋아하시는 장르를 많이 불러보시고 배운걸 자연스럽게 쓸수있을 때 까지 연습하시면 되요 ㅎㅎ

기술에 대한걸 신경쓰고 노래에 대한걸 신경쓰는건 좋지만 이걸 평생 할순없거든요.

배움을 토대로 노래에 그대로 적용해보시고 너무 무리하게 하진 마세요

전문가분이시군요 ㄷㄷㄷ
아직 초보of초보이지만 옹느랑님 말씀처럼 테크닉은 결국 테크닉일뿐이고 노래에 맞게 어떻게 적용하느냐는 또 별게인거 같아요 ㅠ
배우면 금방 마스터할줄 알았던 노래,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나얼 노래는 언제쯤 흉내내볼지..

가수 카피도 훌륭한 트레이너 방법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가수의 '목소리'만 카피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목이 금방 망가집니다.

녹음파일보단 라이브 영상을 보며 가수가 노래부를때 표정, 모든 행동, 호흡 등등 모든걸 다 카피하면 좋습니다.

그렇다해서 목소리를 아예 빼라는건 아니죠. 목소리도 어느정도 카피를 하다보면 소리를 내는 방법에 대해 감이 잡히게 됩니다.

저도 고음 연습중인데... 말그대로... 연습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당기기 연습은 많이해서 쉬즈곤든 웬만한 음역대는 이제 부를수 있게 됐는데
압력을 골고루 주는법이라던지
중음을 채우는거라던지...부족한게 더 많아요 ㅠ

원래 고음만 되면 학원 관둘라 했더만 더 많은 숙제만 ㅠㅜ

한달 15면 다닐만한데 주에 몇번가세요?

주 1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