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는 항상 일정수의 벌레가 유지되어야함

아니죠.
벌레있어도 싸웁니다.

왜냐면 누가 벌레인지 모르거든요.
사람들은 닉을 금방 잊습니다.


소X이나 박X이처럼 졸라 오랫동안 염병떨던 애들이나 기억하지.
그 외는 쉽게 잊어요.

사실 지방선거때 이재명 의혹이랍시고 졸라게 염병떨던놈도 지금은 세탁하고 활동 잘하는데요.
도X새 이 놈 말입니다.

지방선거때는 소X이 만큼이나 욕쳐먹던 놈인데.
어느순간 민주당 지지자 되어있음.

막말로 이재명 까던 애들, 이재명 쉴드치던 애들.
양쪽에 나뉘어 이간질, 감정싸움 분탕치려고 하던 놈들 대다수의 닉은 잊혀졌을겁니다.

요즘 바빠서 자주 못들어오는데 안싸우실 분들이 갑자기 싸우고 계시니 적응이 안되네요. 제가 모르는 스토리가 있나봐요ㄷㄷ

서로 오해하고 있는거죠.

우선 지금 글을 작성하신 분 중에선 의심가는 분이 없습니다.
근데 댓글에 한놈있죠.

루뭐시기.

이놈은 지방선거때 이재명 관련해서 분탕치던놈입니다.

이런놈이 중간에 낑겨서 분탕을 칩니다.
그럼 일반회원끼리 쌈박질을 합니다.

저런놈이 2~3 더 붙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대선, 지방선거때 보인 모습이예요.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면 말이죠.

저격글은 아예 쓰질못하니 일반 회원들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때 그때 보는 사람들만 알수 있고, 게시판을 오랫동안 모니터링한 사람이나 알지.
잠깐잠깐 보는 사람들은 알수가 없어요.

게다가 그놈한테 차단이라도 당하면.
댓글로 알리고 싶어도 못알립니다.

저는 그래서 차단 기능 자체를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게만큼은 차단기능이 없어야한다고 봅니다.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윗분 말씀들어보니 진짜 그렇네요.
예전에 털,찢 어쩌고 하던 애들,
남경필 찍자고 하던애들
닉을 다 잊어버림.

그때 참전까지 해가면서 글쓰고 댓썼었는데
기억나는 사람은
도요새랑 토튼햄 정도?

벌레들 잡으러 구게시판 뒤지다가 지난 대선때 시게게시판 보고 놀랐네요. 이재명을 두고 엄청난 전쟁이 휘몰아쳤더군요. 아직 불씨가 남아있고 다음 대선을 기점으로 다시 타오를 예정. 뭔가 폭탄을 안고 가는 느낌입니다ㄷㄷ

근데 쌈박질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재명이 죽지않는 이상.
계속 싸울겁니다.

왜냐면 이미 뿌려놓은 감정의 씨앗이 많거든요.

대선 경선, 지방선거때.
이재명이 한 뻘짓+쁘락치가 염병한 짓.

으로 인해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재명을 좋게 보지않고 있고.
이재명 지지자를 좋게 보지않거든요.

이재명은 민주당 지사이지만 민주당쪽 사람이 아닌게 되버린 상황이라.
이재명 얘기만 툭 던져놔도 싸울 사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이재명을 죽어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
이재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사람
이재명으로 갈라치기 하는걸 우려하는 사람
이재명에 대한 비판을 분탕질이라고 해서 억울한 사람
그리고 분탕질하는 레알 벌레들

앞차뒷차 옴짝달싹도 못하게 꽉 막힌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