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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흔한 벌

rank ilulil 2019-10-18 (금) 18:12 조회 : 6858 추천 : 11  



호주는 이제 한참 봄인데요


갑자기 찾아온 손님 ㄷㄷㄷ


다리빼고 몸통길이만 6~7cm 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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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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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호밀빵의파수꾼 2019-10-18 (금) 18:14
호주는 생물체란 생물체는 다 크다던데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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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lulil글쓴이 2019-10-18 (금) 20:59
저는 이만한 벌은 처음보네요 큰파리는 자주봣는데 한국에 벌만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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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빵꾸대장북북이 2019-10-18 (금) 18:18
벌이 손가락 처럼 생겼네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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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신성사회황국황제 2019-10-18 (금) 18:20
딱봐도 말벌인데요? ㄷㄷㄷ

저게 집단으로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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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lulil글쓴이 2019-10-18 (금) 20:58
무서워서 밖에 안나갔어요. 빨래도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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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kcp 2019-10-18 (금) 18:36
지난 주말에 대구 번개시장을 지나가는 김에 구경 겸 들렀는데

말벌집 팔더군요.  망 속에 손가락만한 벌들 붕붕 대는 거 대단하기도하지만

한 켠으론 어차피 다 사람 뱃 속에 들어갈 거라 생각드니 불쌍도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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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클매니아 2019-10-18 (금) 20:08
그 말벌들이 매년 사람들을 적지 않게 죽인다는 생각을 하면 불쌍한 감정이 사라질 겁니다.
그래서 말벌 퇴치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극한직업에 등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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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시민쾌걸 2019-10-18 (금)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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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lulil글쓴이 2019-10-18 (금) 21:00
오늘은 불끄고집에 아무도 안사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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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최종흠 2019-10-18 (금) 20:08
호주 여왕벌이 다시 돌아온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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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침이슬 2019-10-18 (금) 20:23
미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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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궁금하냐 2019-10-18 (금) 20:46
같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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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lulil글쓴이 2019-10-18 (금) 20:59
호주 여왕벌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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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오이토비 2019-10-18 (금) 21:03
뜬금없이 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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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을푸른하늘 2019-10-18 (금) 21:06
나도 그ㄴ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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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시티은행 2019-10-18 (금) 22:32
저도 제목만 보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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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나찡 2019-10-19 (토) 1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있을걸요??
얼마전에도 댓글 본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이토 오래계셨던분들만 아는 인사이드 조크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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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제천대성 2019-10-19 (토) 18:10
http://www.etoland.co.kr/bbs/profile.php?mb_id=hodoo0303
아마 다른 사람일거에요.
3월 이후에 접속 이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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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나찡 2019-10-21 (월) 07:25
아 3월쯤에 본걸 최근이라고 생각했나보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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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백월아 2019-10-19 (토) 15:30
ㄷㄷㄷㄷ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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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투갓 2019-10-18 (금) 22:15
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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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가1 2019-10-19 (토) 00:32
벌 무섭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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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생나기헌 2019-10-19 (토) 01:19


에게게
우리 옌벤에는 말입니다.
장수말벌을 길들여 타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사냥도 하고

그래도 우리는 탕탕절은 반드시 꼭 개지킵메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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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esimmad 2019-10-19 (토) 04:01
시드니에선 저런 거대말벌은 안보이는데,
대신 파리가 너무 극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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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복왕 2019-10-19 (토) 08:22
한국에도 저거보다 큰 말벌있어요.. 철원에 근무했을때 작은 참새같은게 왔다갔다거리길래 후임이 삽으로 내리쳐서 잡았는데 말벌.. 진짜 크기가 참새보다 조금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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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닭뇬꺼져 2019-10-19 (토) 11:11
님 손가락이 곤봉지가 의심되어 보입니다만...
폐 건강에 유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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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God때밋 2019-10-19 (토) 13:15
저만한 말벌도 무섭지만 저만한 바퀴벌레는 정말이지...
한국 살땐 몰랐는데 호주가서 바퀴벌레한테 박치기 한번 당한뒤로 벌레 무서워하게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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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추억에잠기다 2019-10-19 (토) 14:37
와~ 무섭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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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블랙커피M 2019-10-19 (토) 15:24
거미, 뱀 관련 이야기 들으면 호주 가보기가 무서워지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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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lulil글쓴이 2019-10-19 (토) 15:31
저도 호주오래살았지만 이렇게 기형적으로 큰걸 그렇게 자주보지는않아요 ㅋㅋ 가끔 도로를 뛰어다니는 캥거루본거빼고.. 도시주변엔 큰뱀이라던가 창문만한 도마뱀이라던가 거의 안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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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lulil글쓴이 2019-10-19 (토) 15:32
거의 한국 시내에 멧돼지 출현하는거랑 비슷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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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빈폴 2019-10-19 (토) 17:46
캐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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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秘密 2019-10-19 (토) 17:58
호주 그립네요..
5년전에 골드코스트 워홀 다녀왔었는데

좋은 기후환경과 여유로운 시가지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이 깊어
몇 번이고 다시 가고 싶어하는 곳이거든요

당시 여친하고 다녀왔는데 그 여친이랑 3년 후에 결혼하고 지금은 애기까지 있네요
아내랑 애기데리고 언제 골코갈까 항상 각만 재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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