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한 대통령님을 원합니다 (feat. 정말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하루하루가 걱정이네요. 일도 하고 밥도 먹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지금 상황이 너무 걱정되고 우려됩니다.

어제 청문회 보고 더 걱정이 쌓여갑니다.

지금 검찰은 예전 노무현 전 대통령 때와 똑같이 조국을 흔들어 꺾어버렸습니다. 제가 볼땐 똑같아 보였어요.

아무도 막지 못했죠.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님도 법과 원칙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막지 못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문재인 대통령님도 위험해 보여요.

검찰이 저런식으로 하면 누가 버틸까요? 아무도 버티지 못할 겁니다.

왜 행정부 소속인 검찰이 저렇게 날뛰어도 누구 하나 손대지 못할까요? 현재까진 누구 하나 손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우려 되는건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님을 등 돌리는 겁니다.

저는 강한 대통령을 원합니다.

약한 대통령은 대통령을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게 되고 지지자들이  등을 돌리게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력해 지는거죠. 안보는겁니다. 눈을 감고, 그런다고 다른곳으로 가진 않을꺼예요.

지지하는 국민들에게도 사기를 충전 시켜주실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법과 원칙에 바탕을 두고 일을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저들은 전혀 그렇게 하지 않죠.

이런 이유 때문에 계속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일보 전진을 위한 이보 후퇴를 하는것 같아요.

정말 속상합니다.

전 대통령님께서 정말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종(1400~1418) 같은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리얼미터에서 대통령 지지도가 조국 법무장관 사퇴 후 조금 올랐다고 하죠. 그게 국민들 마음일까요?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이번 조국 법무장관 사퇴로 정말 실망하고 저녁에 술마시고 얼굴 어둡게 지내고 그런분들 정말 많습니다.

큰 그림을 그려 놓으신거라면 괜찮겠지만...

대통령님!! 대통령님을 지지하는 모든 국민을 믿고 강하게 나가주세요.

그들 조차 버리지 말아주세요! 모두를 끌고 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노무현때부터 봐 와서 잘 알잖아요!

대통령님을 싫어 하시는 것들은 대통령님이 뭘해도 좋아하지 않아요. 심지어 돈을 손에 쥐어줘도 좋아 하지 않습니다. 이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어떻게든 나쁜 구석만 찾아내려고만 하죠!!

하여튼 요즘에 걱정이 많아 제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 글을 노골적으로 올려보내요.

어후!! 여기에 이렇게 적는다고 보시진 않겠지만!! 작게나마 이렇게 표현해 보니 떨리는군효!~

모두들 행복하게 웃으며 건배하는 날이 오길 고대하고 또 고대해 봅니다.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