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색기 끌고 다닐 때 매너 없는 사람이 왜케 많은지

그 사람들이 사람자식을 안키우기만을요...

제발 똥좀 치우고 갑시다

길거리가 똥천지라 밤에 걷기가 무서워용

개랑 잘 소통하려면 개가 사람 같아지거나....... 아니면... 아시겠죠...

매일 공원 산책로에서 운동합니다.
개끌고 나온사람  + 자전거 타는 사람 중 매너 있는 사람 단 한번도 못봤음.
더군다나 공원 규정상 자전거, 전동휠 출입 금지임ㅋㅋㅋ
야간에 타는놈들은 더 대박!!!! 라이트 각도 사람 눈높이에 맞춰서 눈뽕질까지ㄷㄷㄷ

자전거 눈뽕은 사고 원인이죠. 진짜 위험

매우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써주셨군요.

제 주변에는 작은 개나 고양이는 목줄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 있던데 목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목줄 안 한 개 볼때마다 옆에 지나갈때 혹시나 달려들까봐 겁나 긴장합니다

달려와서 앞발로 신발이나 바지 만지면 진짜 짜증나죠.

개는 키우지만 개만도못한 주인 ㅅㄲ들이 많음

예전에 비숑 2마리 키웠지만.. 20년전...

그때만해도 이정도로 개에 대한 인식 나쁜것 몰랐는데

요즘 들어서 개만도 못한 주인에 대한 혐오가 엄청나네요..현 자녀 두명 키우는데  항상듣는 말이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는 있다 라는 말이 와 닫는데    개 키우는것도 마찬가지라 생각 합니다

우리돋네에도 상습적으로 개 목줄안하고 산책시키는 인간 하나 았는데요

견종이 허필 골든 리트리버라 이거 참 뭐라 하기도 그렇고 허네요..

뭐라하면 좋게 웃으면서 대답하는 사람도 있고,
뭐라하면 화내면서 따지는 이상한 사람도 많죠

근데 개 키우면 개털 빠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사람도 머리카락 빠지잖아요. ㅡㅡㅋ

자연스럽게 빠지는게 아니고, 3층에서 개털 빗질 하는데 바람타고 옆건물 복도로 날라가서 쌓입니다.
다른 곳에서 빗질해도 될걸 꼭 거기서 빗질 하는 이유가..완전 비매너죠

사람털은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지만,

개털이나 고양이털은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개털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 게 됩니다.

저는 동물 알레르기 없는데 가족중에 동물 알레르기 있어요. 특히 여름에 진짜 괴롭죠

보신탕 얘기나 법안 얘기는 좀 오버스러운 면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공감해요.
그리고 저런 얘기가 나오면 예전엔 오버하지마라, 일부다..  뭐 그런 댓글이 많았을텐데 댓글을 보면 요즘 분위기를 반영하는것 같아요.
그만큼 민폐 끼치는 사람이 많다는거..
저도 개나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밖에서 동물을 보면 짜증 나는 경우가 늘어만 가네요.

아랫집에 이웃이 이사왔는데, 아침 저녁으로 짖는것도 시끄럽더군요. 이웃이라 뭐라안하고 그냥 사는데 그집 주인은 개한테 조용히 하라는 소리도 안해요. 그집 남편을 개가 시끄럽게 짖으면 조용히하라고 하는데 여자는 그냥 가만 있어요. 그집은 여자만 욕먹고 남자는 욕안먹는 민페집안이죠

풋살구장에 개달꼬드러와서 똥도 안치우고 가는 쓰레기새끼들도 잇어요 아오 개새끼들

3년전에 옥상에 올라가서 아침마다 개똥 싸개하고, 그똥을 이웃집 화분에 버리는 정신나간 여자가 있었죠. 옆집 할머니가 왜 남에 화분에 똥을 버리냐고 화를내 그여자 하는 말이 "거름주는 거랍니다" 완전 또라이죠. 경찰에 신고하려 했는데 여자가 꼬리내리고 똥 치우더군요.

개 키우는 입장에서 다른 건 다 이해가고 맞는 이야긴데,,,개털은 좀. ㅋㅋ 그걸 관리할 수 있나요?

아무리 짧아도 날리는게 개털인데,,털가죽을 벗기고 살 수도 없고..

직모견 아닌 곡모견(푸들, 비숑 등) 도 아예 털이 안 빠지진 않아요. 서로 배려하고 적당히 이해하는 선에서 살아야죠.

아예 개 없는 세상에서 살 순 없으니까요~

ㅋㅋ 라고 쓰는게 비웃는것 같아서 거슬리네요.
아파트나 빌라 또는 상가 복도나 구석에 개털이 쌓이면 누구집 개털인거 주민들이 뻔히 다 압니다.
그럼 견주가 치워야지 그냥 방치하면 그게 이해할 내용입니까
또한 여름에 창문여는 집안이 많은데, 창문으로 개털 날라오면 당연히 피해가 심각하죠
그럼 개털 안날리게 견주가 조치를 해야죠. 예를 들면 자기 집안 창문을 닫거나 또는 바람타고 다른집에 개털 안날리게 개집 위치를 바꾸던가
이런 건 견주가 모든걸 책임 져야지 적당히 이해 하라니 기가막힌 발상이군요
님같은 사람 때문에 사람들이 개를 더 혐오하게 된는 겁니다

비웃는 것 아닌데 기분 상하셨다니 그 점은 사과합니다.

하지만,,상가 복도 구석에 개털 쌓이는 심한 정도까지 본문에 밝히신 것도 아니고, 그냥 '특히 개키우면서 개털을 날리는 사람들 극혐' 이라고만 작성하셨으니 일상 생활에서 흔히 날릴 수 있는 털 정도로만 인식하고 너무 예민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여름에 창문타고 넘어 오는 개털까지 생각하셨는 줄은 몰랐네요~

이 댓글 작성하고 윗 댓글 보니 대댓글로 상황을 설명하긴 하셨네요. 그런 점을 본문에 밝히셨다면 그리 가볍게 대꾸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 정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인 줄 몰랐어요~

사과를 바란건 아닌데 사과까지 하시다니 좀 저도 감정적 이였나봅니다
제글에 불쾌 하셨다면 미안합니다.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구나 하세요.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제 글로 인해 불쾌하셨다면 당연히 사과를 하는 게 옳지요.

비아냥거리지 않고 진심으로 하는 사과는 대부분 글쓴님처럼 받아주시더라구요.  받아 주시니 저도 좋군요. 암튼 좋은 하루 되세요~

큰개들 재갈 물리는거 한번도 본적이없네요.. 주인이 재갈 들고다닌것도 한번도 못봤어요.

위험견 임에도 재갈 물리지 않는 몰상식한 사람 많고, 재갈을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경찰이나 단속보이면 재갈 채우겠죠

동네에 공원이 있는데, 한 가운데에 애완견과 뛰어놀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애완견 전용 잔디장이 있습니다.

근데, 운동할 때 그 근처만 가면 개똥냄새와 개비린내(?)같은 특유의 냄새로 숨을 참으며 지나가야 합니다.

개들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혐견권이 애견권보다 우선한다는 헌법재판소 판례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동물도 사람도 중요한 생명체지만, 사람이 개들한테 피해보고 불편을 격게 되는 세상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개새끼가 개새끼를 키우니 그 개새끼가 제대로된 개새끼겠어요?
이 개새끼나 저 개새끼나 똑같은 개새끼지 ㅎㅎ

멋진 글이군요. '개새끼사 개쌔끼를 키운다' 정말 명언입니다.
님 혹시 소설이나 시 쪽으로 가시면 성공 하실 듯요.

저희 건물엔 민폐3대장 존재..

개 존나 짖게 두면서
애들 뛰어댕기게 냅두고
거기에 담배 핌

진짜 아오...

그런 몰상식한 집안과 다투거나 불화 생기면 더 골치 아퍼요.
모른척 하다가 기회봐서 골탕한번 먹여 버리세요.

동감입니다. 저는 먹자골목에서 두블록 떨어진 곳에서 사는데 밤마다 개새키들이 기어나와서 미치것습니다.
와..진심 밤새 왜이렇게 짖어대는지 그냥 곱게 집으로 쳐 기어들어가지..
게다가 개새키들이 처먹은걸 다 쳐 토해놔요.. 님들..그거 아세요? 개새키들이 3마리가 모이면 담배 뻑뻑피는거..? 하..진심 돌아버립니다..경찰 불러야해여...집에를 안 쳐기어들어가요.. 발정이라도 났나 음담패설을 동내 떠나가라 고래고래 짖어대는데 이건 암컷, 수컷 불문이더라구요..
여튼, 개새키들은 싹다 잡아다가 푸줏간 고기로 만들어 버리거나 길거리로 나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하...그리고 쓰다보니 열받네...
개새키들도 종이 다 다른건 아시나여? 공사장에서 일하는 개새키, 사무실에서 일하는 개새키. 그냥 젊은 개새키. 등등
그중에 젤 악질이 공사장에서 일하는 개새키들인데 이 종은 진짜 답이 없어요..경찰도 뭅디다 ㅋㅋㅋㅋ 진짜 이 종은 싹 다 잡아다 푸줏간 보내야 합니다..
아..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먹자골목에서 기어나온 개새키들 중엔 그 종이 젤 역겹더라구요.

혹시 여성분이 신가요? 이건 남성 혐오 같은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