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비슷한 글을 썼지만
지금은 서로 뭉칠때 입니다.
제 지난글들들 아시는 분들이면 제 정치지향 하는 거도 잘 아실겁니다.
근데 제가 왜 조용하게 지낼까요?
여기 많은 분들 각자 지지하는 후보들 있다는거 저도 잘 압니다.
그런데 지금 그게 문통의 임기내 개혁과제 완수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특히나 사법적폐청산과 검찰개혁은 없는 손이라도 빌려서까지 꼭 이루어내야할 판국에 말입니다.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건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지지하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일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일들에 매여서 충돌하는건 다같이 망하자하고 그러는거 밖에는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지지하는 후보들에 대한 부분은 대선후보 선출때까지 좀 참아주시면 안될까요?
그때가 되면 저도 제 의견 마음대로 개진하고 그럴겁니다.
다만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지금 그나마 문통께서 잘해주시고 민주당이 선방하고 있으니 이정도 조용히죠
민주당내에도 문통 임기말 되면 벌레처럼 날뛰인간 한둘이 아닐걸요?
그러니 지지하는 우리라도 서로 손발 맞춰서 그날까지 잘해보자는거죠.
첨언하자면 저왜구당 인간들이 잘하는게 희안하게 잘 뭉치는거 입니다.
지들 생존과 이익에 관해서 말이죠
우리의 이익은 문통께서 임기말 안에 개혁과제 완수하고 검찰개혁을 포함한 사법적폐를 쳐내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도 좀 뭉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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