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 잘아시는 분계신가요?

사진부터 제대로.....찍으세요. 전체다나오게

테이프 칭칭 감아놓은게 신경쓰여서 쓰신글 같은데

저렇게 해도 됩니다. 일반 펌프나 모터배선같은건 다 저렇게 해요.

이모부한테 감사하다고 하십시옹...근데 정 신경쓰이면 누전차단기 하나 사서 배선만 하면 됩니다.

다시보니까 옆 차단기에서 짬빠간게 아니라 다이렉트로 물리셨네요

집에 누전이 나도 차단기가 없어서 차단이 안되는 문제가 있겠군요 ㅎ

하나 사서 다세요.

사진속 빈공간에 저희집만 누전차단기가 없는 상태입니다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는데 사람불러서 설치해야겠지요?

아 저게 각 집마다 붙어있는 차단기였군요.

집에 전기를 많이 쓰면 50A짜리 사구요. 적게쓰면 16A짜리 사세요.

사기전에 사이즈 먼저 확인 하시구요. 너비가 35mm인데 충분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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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선하려면 이모부를 불러야 겠네요.

드릴로 박아야 됩니다.

배선전에 메인전원은 꼭 내리시구요~

각집마다 붙어있는 차단기입니다 ㅎ
이모부가 너무 바쁘셔서 와서 좀 해달라고 말을못하겠네요
그냥 사람불러서 설치해야겠네요 ㅠ장비도없고 전기는 전구밖에 갈아본적이없어서요

집안에도 차단기가 있다고 하시니
그리 급하게 할건 없고 시간날때 하면 되겠네요
나중에 집안에 차단기가 누전차단기인지 일반 배선용차단기인지 한번 보세요~
집안에 차단기가 일반 배선용차단기라면
'아 우리집은 누전을 감지하는 기능은 없구나' 하고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ㅎㅎ

사람 부르실때 차단기가 없어서 달아야 한다고 말하세요
용량이랑 미리 말해주면 더좋음

그냥 사용 해도 무방 할거에요
그리고 윗분 말 처럼 사진 다 나오게 찍으시지 ㅎ 아쉽네요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만 저라면 케이블 전부다 일체형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습기도 무시를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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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차단기가 있으니 저건 필요없다고 다이렉트로 물린거 같은데
불안하시면 하나 더 다시는게 낫겠죠 ...

이모부한테 직접 물어보시고 더 추가작업할지 결정하세요. 처조카 사는 집인데 이모부가 아무리 바쁘다고 신경써주지 않을까요...

고장난 누전차단기를 뽑아버리고 인입선을 직결한거 아닌가요?
임시조치일뿐 빨리 차단기를 설치해야 할거 같은데요?(차단기 없으면 누전시 감전사, 과전류시 화재 발생)

열화 생겨서 결국 또 끊어져요

집안에도 차단기 있는데 할필요가 있나..?

이모부 식사 사주시거나 기름값 주시고 원하는 방향으로 한번 부탁해보세요

시골이시면, 본격적으로 가을 들어서고 아침에 서리차면

저기 다 물차게 됩니다., 크게 차단기 떨어지면 집안 제품 여럿  날라가니
제대로 공상하는게 좋은데, 시골에 전기쟁이 아자씨들 능력이 그정도로 세밀하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이모부님께, 넌지시 의견 여쭤보시고 방법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