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트라우마가 있어서 정치쪽보단 사회나 경제쪽만 신경쓰고 사는데
검찰이랑 기레기들 하는 모습이 자꾸 그떄랑 오버랩되니까
정말 신경 거슬리면서 짜증게이지가 올라가네요.
박근혜 탄핵되었을때 이제 이런꼴 안보겠다 안심했었는데
안심이 아니라 방심인가봐요.
정치란게 각자의 이익을 대변하며 타협하는건데
뭔가 안건에 반대가 많다는건 즉 반대쪽의 경제적 사회적 이득이 크게 줄어든다는 의미겠죠.
조국 임명에 유형,무형의 손해를 보는게 즉 야당과 언론과 검찰이란건데
정말 큰 힘을 가진 기득권들이 이렇게 뭉쳐서 권력으로 린치하는 상황 자체가,
조국이란 양반 잘잘못이나 호불호 떠나서 구도 자체가 참 기분 더럽네요.
지금 한일관계 냉각때문에 국민들은 불편함도 감수하면서 불매하고 그러고있는데
아주 다른 세상, 다른 생각, 다른 인간들 밥그릇투쟁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기가 막히고
그것도 가장 일안하고 일못하고 그러면서도 재수없는 인간들이 저러고 있는것도 짜증나죠.
저중 절반이 세금루팡 새끼들이라 더 욕나오고 열받아요.
뭣보다 국회도 멈추고 저러고 있는게 젤 화나네요.
막말로 조국이 되든 안되든 그게 우리랑 뭔 상관이라고?
조국딸 봉사활동 증명서가 화이트리스트보다 더 중요한지?
나경원 아들래미 국적이 자영업자들 망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건가?
파지 줍는 할아버지가 자기들보다 훨씬 잘사는 정치인 걱정하는것도 코미디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평가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방구석평론가들도 코미디죠.
아 이래서 정치쪽은 쳐다도 안봤는데..
(유머)
역대급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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