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정치와 거리를 두니 두통이 사라졌어요

정치는 생활이다는 모토로 한 3년 정도 매일 관심을 갖다가

하도 어처구니 없는 비생산적인 이전투구가 싫고

이를 자신의 정치적 목적으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등

그런 걸 지켜보고 괜스레 저도 덩달아 혈압을 높이다보니

어느 순간 두통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정치랑 거리둔지 지금 1년 정도 됐는데

두통이 없습니다.

그냥 투표로 정치의사 표현하는 걸로 족하려고요.


말이 안통하는 상대 진영 때문에 열받는다고 너무 열내면 안됩니다. 몸만 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