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국 때리기와 투표

 요즘 검찰이나 언론보도되는 걸 보면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이 마지막 죽는장면

그게 연상되네요 . 찌르고 또 찌르고 수십번도 또 찌르죠. 

거기서 영화 주인공은 깡패라서 그렇게 죽었긴 했지만 처참했죠.  나쁜짓 정말 많이 했지만 그런 죽음을 당하는것은  누구라도

원치 않을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비참하게 죽으니 심정적으로 이제 그만 이제그만하라고 공감이 갔죠.

이제 고마해라 라는 영화대사에 공감이 됬고요. 아마도 천만 가까운 관객도 공감이 갔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언론보도 매일같이 보고 들었고, 조선일보, 뉴스룸, 뉴스공장 등등이요.

결론은 내가 가진 한표가 소중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20년간 1표를 행사하면서 

고민하면서 투표를 행사한적은 없는거 같네요.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 애기를 듣고 투표했으니까요.

총선때  투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