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매토랑 밀크씨슬 먹고 있습니다.

먹은지 거의 1개월이 다됐네요

둘다 캐나다 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약 모양이 비슷합니다.

쏘팔메토가 약간더 뚱뚱해서 구분하고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이번에 건강검진을 하면서 보니 지방간이라고 하더군요 ㅠㅠ

작년에 검사했을때 1기라고 했던 지방간이... 이번년도 검사때는 3기라고 하니 덜컥 겁이났습니다.

(지방간은 초음파검사로 진행하며, 3만원정도 합니다. 1~5기로 심각도를 구분합니다.)

1년사이에 2기가 올랐으니 내년엔 4기 5기여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찾다가 이토에서 많이 추천받았던(그 글을 보고) 밀크씨슬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솔찍히 간은 속 안에 있다보니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운동을 같이 진행하면서 좋아져라.. 하고 내년에 받을 예정인 검사를 대비하는 것이죠

내년 검사시 좋아진다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일단 1년 먹어볼꼐요

쏘팔매토는

한 1~2년전부터 소면볼때 잔뇨감이 남아있었습니다.

시원하게 싸지지도 않고, 개미눈꼽만큼 속안에 남아 찝찝한 느낌이랄까요?

되게 찝찝하기만 하고 있었다가 밀크씨슬 구매하는겸 다른 영양제도 같이 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죠.

이만기선생님이 광고하시는게 유명하긴 하나 너무 비싸서 사다보니 밀크씨슬과 같은 캐나다 제품이네요

밀크씨슬과 달리 쏘팔매토는 1달 먹어본결과

강추드립니다.

제가 잔뇨감이 생긴지 초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그게 싹 없어졌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시원하게 소변보고 있는중입니다.

잔뇨감 있으신분들 추천드립니다.

전립선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잔뇨감 하나 없어진 것만 해도 돈값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