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꾸라꾸 괜찮나요?

절대 사지마세요.

잠은 그냥 집에서 주무세요.

잠깐 1시간정도 눈붙일때 쓰는거지.. 계속쓰는거는 좀..

허리상태가 썩 좋지 않으면
허리가 집을 나가서 안들어 올 수도 있습니다.

쓰실꺼면 매트나 두꺼운 이불깔고 쓰세요..

차라리 싸구려 매트 사서 놓는게 더 좋습니다. 공간차지만 괜찮으면

요맘때쯤
1. 차가운 시멘트바닥에 라면박스 깔고 자기
2. 사무실에서 라꾸라꾸 침대에서 자기
3. 공원벤치에 신문지 덮고 자기
일어났을 때 몸 뻐근함이 심한 순서입니다.
두툼한 담요(깔고 덮고) 또는 좋은 침낭을 장만해서 같이 사용하세요.
허리 안 좋다면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요.

허리아픔
겁나 쓰레기임

허리나감

예전에 대학후문에서 혼자 자취할때 써봤는데 절때비추

아하... 결론은 허리 박살남...

훈훈한 후기?들 감사합니다 ^^

회사에서 돈을 얼마나 버시기에 몸을 버리려고 하시나요?

잠은 집에서 자는 겁니다.
일은 회사에서 하는 거구요.

두개가 바뀌면 높은 확률로 삶이 쓰래기 됨요.

사무실에서 잠을 자기 시작하면 그 뒤로는 일상이 됩니다. 새벽 늦게 업무가 끝나 집에 갔다 현관 터치하고 다시 출근하는 일이 있더라도 절대 사무실에서 주무시지 마세요. 젊은시절 열심히 한답시고 그렇게 무리하고 회사에 충성해봤자 시간이 지나고 나면 몸버리고 후회만 하게 됩니다. 잠은 집에서 주무세요. 잘 시간을 회사에서 주지않는다면 그런 회사는 미래가 없습니다. 좆소 15년동안 경력쌓아서 대기업 중견 간부로 지내는 사람이 말씀드립니다.

캠핑침대쪽 찾아보세요. 다만 이건.. 좁습니다 ㅠㅠ

에어매트를 쓰심이...

시골 집 창고에 그거 갖다 놓고 휴가 때마다 잘 쓰곤 했어요.

아무데나 잘 자는 성격이라  허리 아프고 그런 건 모르겠지만
옮겼을 때 허리 아픈 경우,  수평이 안 맞는 게 대부분이더군요.  허리를 접어주시는 .. ㅎㅎ

매트리스 스프링이 없어서 프레임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거슬리면 이불 도톰하게 깔아 쓰는 게 좋아요.

만약 사신다면 2인 사이즈로 사세요.  1인용은 너무 작음 ..

만약 캠핑 침대 같은 쪽으로도 눈돌리신다면

인터넷에 속칭 마약의자 무중력의자 이런 것들이 더 나을 겁니다.
이런데도 꽤 자봤는데  소파나 어정쩡한 야전침대 보다 낫더군요. 개꿀 ..
영화볼 때 짱이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전 여행할 때 텐트 치기 귀찮으면  길바닥 풀바닥 노숙도 마다 않는 편이라
위에 댓글 단 분들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_ -;;

라꾸만쓰면 허리아픕니다...그위에 도톰한매트깔면 괜찬아요..전 3년째 잘 쓰고있고요...참고로 겨울에도 쓰려면 온열기능 있는것 사세요

그냥 허리 나가는게 아니고.....허리부분이 쓰다보면 점차 밑으로 꺼져요...허리부분에 철제프레임이 있는데 그거때문에 아파오고요...
그부분에 이불놓고 쓰기도해보고 했는데 영 좋지않습니다.

라꾸라꾸 사실바에 바닥에 박스 깔고 침낭에서 자는편이
더 낫더군요 하지만 잠은 집에서 자는게 최고입니다

허리 박살남. 차라리 접이식 매트리스를 쓰세요.

라꾸라꾸가매트가얇아요.체중있는분들은조금만쓰면철제에서자고있을겁니다. 그위에 추가매트안깔면 고문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