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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떠오르는 제 어린시절 로보트 랭킹..ㅋㅋㅋ

햄촤딩 2019-09-23 (월) 01:49 조회 : 5733 추천 : 13

1위는 썬가드입니다. 그 의자 타고 레일을 따라 가는 모습..

우직쾅쾅 나타났다 드라이어스~ 이부분은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ㅋㅋㅋ

2위는 골드런

목욕탕에서 골드런 풀 파츠 가져온 모르는 애가 있었는데

그거보고 시선을 못떼니..

아버지께서 1주일뒤인가..

풀파츠를 사오신 기억이 납니다.

어깨에서 빨간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3위는 녹색전차 해모수..

친척형이 좋아해서 알게된건데..

덕분에 해모수 크레파스 28색이었나.. 그걸 사게 된 계기죠....ㅋㅋ

그다음은 케이캅스..

근데 썬가드나 골드런처럼 그런 감동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5위 영혼기병 라젠카 이건 친척형이 쓰던 크레파스와 싸인펜물려받으면서 알게된 건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 외에도 신기한 사이버 수학세상이라던지 까이유 (호야) 를 자주 봤던 기억이 납니다.,

20대 중반이라면 다들 아실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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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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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識人 2019-09-23 (월) 01:52

볼트론과 다간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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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sBorn 2019-09-23 (월) 02:01

아마 선가드가 끝나고 다간이 나왔을텐데 다간은 뭔가 좀 지루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네요. 제기억에

볼트론은 너무 옛날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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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촤딩글쓴이 2019-09-23 (월) 02:08

볼트론은.. 전 안본것 같아여 듣기만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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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識人 2019-09-23 (월) 02:03

생각해보니 용자물의 끝판왕 가오가이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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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촤딩글쓴이 2019-09-23 (월) 02:08

있고있었네요 ㄱㅇㄱㅇ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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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오브타임 2019-09-23 (월) 01:56

추억의 로봇 비싸다고 어릴때는 선물 받지 못하고
성인이 된후 재발매 제품도 비싸서 사기 힘든 꿈의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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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 2019-09-23 (월) 01:57

옛날엔 그냥 좀 비싼 물건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존나 비싼 물건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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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임 2019-09-23 (월) 02:34

초창기 발매 제품이 퀄리티나 구성이 좋았는데
갈수록 구려짐 은색 도장은 흰색으로 바뀌고
조그만 사자로봇? 같은거 여러개 들어있던거 빠지고,
어릴때 가장 좋아했고 지금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장난감 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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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2019-09-23 (월) 10:04

오른팔 빨강 사자만 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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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누나 2019-09-23 (월) 10:18

저는 고라이온을 슈퍼로봇 올타임 넘버원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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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2019-09-23 (월) 01:56

그랑죠가 없네...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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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갑돌이 2019-09-23 (월) 09:08

그랑죠 댓글 달려고 했는데...
먼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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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sBorn 2019-09-23 (월) 02:00

세일러문 꾸라기수비대를 잇는 선가드 아입니까 ㅋㅋ
선가드가 약간 방송국에서는 저연령층에 맞춰서 노래도 바꾸고 했는데
스토리는 유치하지않고 뭔가 성숙된 부분이 있어서 굉장히 매력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잊혀졌더군요.
특히 마지막편은 녹화해놓고 한 10번은 본듯...
주인공이 거의 다 부서져 가면서 싸우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여.
지금 생각해보면 트랜스포머랑 비슷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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