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8월 일본 관광 한국 여행객이 30만명이라니

방사능은 확률문제라 누군가는 심각하게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체르노빌도 관광상품이 있는 마당에.

절대적 숫자보다는 추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저는 바람직하게 봅니다.

님 글 읽어보니 일리있는 말씀이시네요

가고 말고는 본인의 자유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불법적인 경우 아니고는
그 어떤 경우도 개인의 자유의 가치보다 우선할수 없죠.
물론 안갔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가겠다고 하는 사람을 욕할수는 없는거죠

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주민이지만...그들은 자유만 누릴줄만 알지...국가의 위기 상황을 서로 합심해서 해쳐나가고자 하는 공동체 마음이 부족한 거로 보이는 사람이라 판단되어집니다.
한국이라는 공동체에서 살아가는데...공동체의 의견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죠.
물론, 저들 대부분이 그런 의도를 갖고 하는 행동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대다수는 그냥 무지해서 벌이는 행동이겠지요. 일본이 포장한 이미지만을 받아들이고...다른 것에는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본에 대한 반감이 없은 것이겠지요.
그리고 현재 일본의 말도안되는 요구와 경제 전쟁이라는 국면 또한 이해를 못한 사람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유라고 그들을 욕할 수는 없다는 말씀엔 동의를 못하겠네요.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자유는 스스로의 자유에 책임을 지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자유와 방종은 구분해야 합니다.
나라가 경제 전쟁중이고, 위기의 상황에 대해 나몰라라 하는 마인드...분명 방종인 것이죠.

국가차원에서 일본여행을 없애버려야겠네요.
나라가 경제 전쟁중인데

이번 불매 운동을 시작할 때의 국민들이 내건 슬로건이 뭐였나요?
정부는 원칙대로 해라. 개싸움은 국민이 하겠다였죠.

한심하다. ㅋ

ㅇㅇ니가 더 한심 ㅋ

국민들(X)
일본에 화난 사람들(O)

이런 일본에 화가 안난다면...국민이 아니거나 친일파거나 무지한 멍청이거나중 하나겠죠. 뭐...그들도 국민들이긴 하겠네요. 화난 사람들도 국민이고...

저도이말에 동의 심적으론 불매운동 응원하고 실제로 참여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일본여행 제품쓰는걸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발적으로 불매운동하는게 의미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더 건전한 민주주의 국가의 불매운동이라고 봅니다

일본여행 제품쓰는사람을 마음속으론 비난할수 있어도 실제로 비난한다면 그게 조직적이 된다면

우리도 일본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넷상에서 비난하는 것이...실제로 비난하는 것은 아니죠. 실제와 마음 그 둘의 중간쯤 되는 거 아닐까요?
실제로 비난하는 사람은 현재 없죠.

내년은 되야 본격적인 효과나 날거예요

예약해놓으신들도 많잖아요

기~~~~~일게 보고 불매운동 이어 갑시다

불매운동은 본인만 하면 되는거예요! 홧팅!

작년만 해도 매달 60만명 이상씩 일본 관광갔는데
30만명이면 반토막 난건데
대단한거죠!
그리고 8월이면 휴가철에 몇달전부터 예약한거 취소 못하고 간 사람들도 많을테니
그거까지 감안하면 대단한겁니다.

관광객만 있는 숫자는 아닐테니까요.
사업차 왔다갔다 하는 사람도 많을 거고
일본에 친인척 있는 사람들도 꽤 있고.
그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거죠.

일본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 여행국으로 매년 대규모 여행수지 적자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해... 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 여행객은 사상 최대인 754만 명에 달했다. 한국을 찾은 일본 여행객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295만 명에 그쳤다 2018년
2019년 말즈음엔 많이 달라지겠지요

비지니스 출장이 대부분일거에요.
싫건 좋건 일본과 사업을 하거나 일이 있으면 가야죠.

업무상 출장일 거라고 믿어야죠.


이렇게 조롱을 당하는데 설마 자기 돈 내가면서 관광을 가진 않겠지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밸'이란 게 있다면.

빠가 야로 저놈은 면상만 봐도 토할거 같네여

출장도 있을 것이고, 일본 관광이라기 보다는 일본에 개인적으로 친구가 있어서 가는 분도 있을테고, 일본인 귀화한 분들도 있을테고...

또는 사람들이 불매운동 하는거 청개구리 마냥 '나는 저런거에 휘둘리지 않아'라는 식으로, 옳고 그른 것을 따지지 못하고 그저 자기 잘난 식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럴 때 얼씨구~ 하고 여행가고 그런거죠... 선민의식 같은 거 있는 사람들.

암튼 이래저래 이유야 많지 않겠습니까!

일 때문에 가는건 이해 해도 돈 들여서 방사능 먹으로 가는건 이해불가

일하러도 안 가는 게 맞아요. 목숨보다 일이 중요한가요.

숫자에 연연하는 사람들 보면 머저리인건지 원

일하러 간 시람들은 어쩌라구 자꾸 숫자에만 연연하는 건지
당장 거래처 끊어야 되는지 그걸 본인들이 메꿔줄건지..

뭐가 머저리입니까??
누가 업무나 특정한 일로 일본가는걸 뭐라하는 겁니까??
관광 목적으로 가는 사람을 두고 얘기하는거지.
8월에 방문한 사람 30만명 모두 업무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일본간거라면 저도 아닥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들처럼 반일해야한다고 믿는
다양성없는
전체주의 사상

나라팔아먹고 자본주의는 돈이면 다 된다는 천민자본주의 속성 드러내는 매국노들 워딩이네 ㅋ
전쟁중에도 적국에 기밀팔아먹고 그거 들키면 다른사람들한테 오히려 다양성없는 전체주의라고 할듯 ㅋㅋ

일전에 여기에 지인이 일본갔는데 오가던 비행기 한국인 꽉찼다고, 신오쿠보 한국사람 많터라 라고 글쓴입니다.
뭐 들은 이야기 만 적어서 욕도 먹고 그랬는데.

30만은 좀 충격인데요?  언론에 보여지는것과 대도시에 보여지는게 다를거라 생각은했지만 ..8월 한달만에 30만..
그냥 계산상으로 30만 12달이면 360만명인데  와우....

왜구 고정간첩이 일본에 추석 쇠러 같다 오는것 일것 아닌가요?

앞으로 여행비수기 기간에 진짜 효과가 나올겁니다 ㅎㅎ

좋으니 싫으니 해도 모국인지라
-토착왜구-

저 숫자가 다 여행객이라고는 생각되지않아요
모두 알듯이 사업파트너로서 일본은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무역적자만 수십조에 달아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일본 물건을 많이사는거고
대기업은 파는사람이 와서 세일즈를 하겠지만 거래량이 적으면 골라사와야 하는거니까요
종속경제의 영향도 클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탈일본하고 있으니 계속빠질겁니다
그리고 혹여 일본으로 여행을가더라도 아쉽지만 욕은하지 말자구요

실제 사업이나 무역 현지에 가는 일은 별로 없어요. 대부분 전화나 이메일로 합니다.

우리 회사 팀장은 여름 휴가도 일본 이번 추석에도 일본 가더라구요 주위에 일본이라면 무조건 좋아라 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이쪽이던 저쪽이던 콘크리트층이 30%죠.

저도 놀란 숫자였습니다만 개인의 자유니깐요.
뭐 잘못된 행동이다라고 생각할순 있지만 강요만 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8월이면 휴가철이라 예약한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요

환불 없는 상품으로 몇달전에 미리 예약한 사람들은 몇백만원 공중에 날려야 되고, 거기에 다른 휴가지 알아보고 계획 다시 짜서, 돈 또 써야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