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번 산촌편... 희안하게 재미없네요.

나른한 날이나 창 밖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여유 많은 날

느긋하게 혼자 보면 괜찮은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만재도편은 정말 재밌었죠
전 차승원 유해진>>>>>>>>>>지금>>>>>>>>이서진+@ 순인듯

전 이서진 옥택연 오리지날이 제일 좋았네요

저도 이번시즌은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네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하차

먼가 이벤트가 없어요

어촌편은 갯바위가서 물고기를 잡는다던가 트랩에 물고기가 몇마리 들어올까 이런 기대감이라던가

이서진 나올땐 제작진이 완전 엉뚱한 메뉴를 미션으로 내고 그걸 할 수 있나 하는 기대감 같은게 있는데


이번편은 그냥 모여서 밭에서 이것저것 캐와서 밥만 해먹는 느낌... 먼가 기대감을 심어주고 보게 하는 이벤트가 없는 느낌

나PD의 한계인듯

그래도 나영석만한 사람이 있을까요 예능감독 중에서 ㅇㅇ,,

라고 나영석 팬이 적어봄

여자들은 뭔가 예쁘게 보이려는 욕망이 있어서 아무래도 예능과는 좀 안맞음

가식적인 느낌이 너무 남

오나라의 예쁜 발만 기억 남

여자들이 메인인 예능은 재미가 없죠.
개그우먼 조차도 스스로 망가지지 않고, 이쁜척만 하고 있으니ㅋㅋ
남자들은 예능 나와서 스스로 망가지고, 웃기면서
여자들까지 거기에 동화시켜서 자연스럽게 망가지면서 웃기는데, 여자가 메인으로 나오면 이런게 없어요.

일쓸신잡 보면서 술 마시면 진짜 좋았었는데.. 다시 해줬으면 ㅜㅜ

여자 연예인들 나오는 예능이 성공하기 힘든 여려 요인이 있긴한듯.
이번에도 설마했는데..

맨날 여자예능인들이 더 많아 졌으면 한다고 하지만, 시청률이 따라주질 않죠.
신기해..왜그럴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91년생 박소담 보는 재미로 시청중!!!!

귀가 엄청 크네요

네 귀가 진짜 커요.

전 괜찮았어요 애초에 삼시세끼에 웃기는거 기대안하고 봤었어서
이런 예능이 잔잔하니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보기 편해요

기본적으로 출연진간의 케미가 전무합니다.
모든 대화를 여성들 특유의 칭찬화법으로 때워버리니...
벌써 몇주차 방송인데도... 첫회의 멤버들의 느낌에서 단 1도 앞이나 뒤로 변한느낌이 없습니다.
1화를 보던 몇화를 보던 재방송을 보는 느낌뿐.

재미없어요 ㅋㅋ 삼시시리즈중 시청률 최하랍니다.
쉬지않고 쏟아지는 멘트로 사운드가 비질않고
느긋함도 힐링도 없고 케미도 없고
3명이 모여서 수다떨고 밥해먹고 집에가는
굳이 저기서 안해도 되는걸 하고있는 거죠

희안 -> 희한

여자 연예인은 힘든 거 같음. 뭔가 규정된 틀에서 벗어나 눈에 띄면 욕을 엄청 먹음. 이번에 현아만 봐도 악플 장난 아님. 결국에 무난한 행동만 하게 되는 거 같음.

나오는여자들,,,재미가 없는애들...

에릭 윤균상 이서진 핵노잼이였는데

이번 산촌편이 더 노잼





삼시세끼는 광규형 옥택연 이서진 정선편.  차줌마 유해진 손호준 만재도편만 하는걸로

처음부터 다 준비해놨으니 재미가 없죠. 원래 자급자족이 모토인데 지금은 제작진이 다 준비해놓고 필요하면 가져다 쓰니 이건 뭐...
냉장고도 겨울이라 안 주고 여름되니 선심 쓰듯 준비해주고 보물1호라 그랬는데 지금은 냉장고는 당연하고 조미료도 풀세팅;
그리고 예전엔 뭐 가져오면 못 쓰게 하고 그랬던 거 같은데 지금은 막 쓰던데요? 그러면서 이 음식을 여기서 먹게 될 줄이야 이러니......
그렇게 준비해가면 강원도 산골이 아니라 아프리카 오지에서도 해먹지. 장작도 다 준비. 채소며 닭이며 다 준비.. 도대체 펜션 놀러간 거랑 무슨 차이;
근데 유튜브 가면 여자들이 하니 손발이 척척?? 뭐가 딱딱 맞는다며 최고라는데 이게 무슨...

전 그냥 소소한 재미로 보네요.
에릭나온편은 아예 걸렀지만...

저도 소소한 재미로 봅니다.
약간 힐링되는느낌

저도 1화보다 말고 안보고있네요.. 너무 루즈해요

제일 재밌게 봤던게 옥빙구, 게스트로 박신혜 나오던 아마 정선 편이었는데
이번 편은 그냥 집중해서 볼건 아니고 틀어놓고 딴짓하다 가끔보면 괜찮았음.

전 삼시세끼 첫 이서진 나오는것만 막 재밌었고 나머진 그냥 잔잔한 재미?

차승원 유해진 다시 만재도로 보내주세요!!!!!!!!!!!!!!!!!!!!!!

희안이 아니라 희한입니다.

처음하는 프로도 아니고 어차피 누가 나와도 뻔한 스토리라서
그냥 소소한 맛에 봅니다

일단 형식적인게 너무 티나죠. 뭐 그렇다할 조합에 큰 재미는 없죠.

알아서 할일을 만들어서 하는 유해진&차승원
나피디가 시키는 것만 하는 산촌편 멤버들
비교불가인듯

차승원 유해진이 가장 재밌었는데

대체 뭘 할까 예측이 불가능해서인거같아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시시콜콜한 아재개그도 좋았구요


이번편은 가장 사건사고가 적고 부드럽게 흘러가기만해서

힐링은 되는데 재미 요소는  떨어지는거같아요

뭐랄까 너무 풍족해서 그런듯요

저도 소소한 재미로 보다가..어느순간 안보게 되더라구요 ㅋ

우선. 염정아는 끕이 안됩니다. 그런데 더 떨어지는 세아는 ㅋㅋㅋ
거기에 기생충에서 빤짝 뜬 애는 여자들도 별로 라고 할 정도지요. 남자들도 저런 스탈은 안 좋아하고.

미스케스팅입니다.

마눌 엄청 재미있다고

저는 반대로 아주 잼나게 보고 있음...이번회에 엉뚱이 게스트도 좋았구요 ㅎㅎ

그냥 이제 그 컨텐츠가 식상해 진거죠 뭐 ㅋㅋㅋ

이서진 김광수 옥택연

차승원 유해진 이조합이 재밌었음

출연진들이 캐미가 있어야됨 
뭔가 하는거 없어도 보게 되는
특히 이서진 김광수 옥택연 때는 모든 게스트들과  정말 잘  찍음
  그 음료 만들어 마실때는 정말  나도 마시고 싶은 느낌 들고

저는 오히려 리얼리티를 너무 추구하는 세대 자체가 예능을 못 즐기게 만든다 생각하네요.
아니, 막말로 여자 셋이 밖에 나가서 굳이 뭘 웃기고 자시고 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그냥 수다 떨고 밥해먹고 자연 경치 구경하고 그러고 다니는 게 리얼인데.
굳이 여자 남자 할 것 없이...평범한 사람의 리얼이 그거잖아요.

예능으로 뭔가 다른 사람을 재밌게 만드는 건 좋은 탤런트에 기반한 어느 정도 잘 짜여진
각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재밌음.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