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모를리 없었을텐데 왜 석열이를 임명했을까?...

삶의미풍 2019-09-20 (금) 14:59 조회 : 1438 추천 : 12

계속 의아해하다가

오늘 문득!

오히려 국민들이 몰라서 임명한건 아닐까 생각이 똭 들었네요.

당시 윤석열이 이미지가 혹세무민속 국민들에겐 영웅급이라

그 실체를 까발림과 동시에 기수 정리로 한번 털어버리고

석열이 가면을 벗겨버린후....

....

이 다음은 믿고 지지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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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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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짜라고 2019-09-20 (금) 15:03

누굴뽑아도 차관급이상에들뽑으면 그라인이 대부분 우병우 라인일걸요

우병우 라인애들 뽑았으면 쉬웠을까요?

그리고 조국 50개 압색은 윤석열이넘은 갈춤을 춘거지 저시나리오는 윤석열 머리에서 나온게 아님

이미오래전부터 준비해놓은 자료임 그러니 한순간에 50개를 압색하죠

이거 실질적으로 이렇게 압색못해요 박근혜때도 그렇게 쉽게 찾아서 압색하지 못했음

윤석열혼자 생각해서 저곳을 압색해야한다고 하기에는 그시기가 졸라 잛았음 준비할 생각할 시간이 안된다는 소리

이건 애초에 누군가가 미리 계획을 다 잡고있었던 그게 사찰이든 정보를 습득해서든

단순히 그당시 떠들던 의혹으로 저 50곳을 준비해서 압색할 시간이 안됨

이건 빼박 시나리오임 어떤 국가기관이나 집단들의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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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 2019-09-20 (금) 15:15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죠.
후보군에 오른 사람중에 윤석렬보다 나은 사람이 없었다는.
나름 기수파괴라는 파격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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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2 2019-09-20 (금) 15:32

검사라는 족속이 다 그놈이 그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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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깡이 2019-09-20 (금) 15:40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보지는 않음...
검찰조직의 문제, 검찰 혁신의 문제는 문통이나 조국이나 이미 수년전부터 고민하고 준비하고 대비했던 사안임...
노통이 당하는 방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온 문통이 단순히 의욕만으로 완벅한 준비 없이 개혁을 시작한건
아닌듯 함..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면 차리리 검찰을 내편으로 두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했을 것.. 아무런 확신없이 건드렸다가
노통처럼 당할수도 있기 때문... 문통이 누구보다 잘암..
윤석열이 내부의 적인지... 내부의 비장의 무기인지는 지나고 보면 알게되겠지만.. 중요한건 어짜피 윤석열은
문통이 두는 장기판의 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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