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총장이 살아남을 시나리오

순수하시네

사실 아직도 마음 한켠에는 믿어 보고 싶은거죠

소설 장르 중에서도 환타지급으로 분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타임머신이야기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ㅎ

공중파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결말급이네요..

깡패 조직보다 더 끈끈한 대한민국 검찰 조직에서 배신, 배반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니야 택도없어  목아지 내놔

비밀의숲?

여론 환기를 위해서 패스트트랙으로 자한당을 일단 뚜개패면 약간의 우호적인 여론은 생길겁니다..

검찰총장의 명으로 특수1~4부 형사부등이 조국일가 펀드사건에 달라붙어서 서울쪽에서 다른 수사 담당할 검사가 모자라자 지방의 검사를 서울로 파견시켜 밀린 수사 업무를 대행하라고 지시한 현실의 윤총장..
아무래도 글쓴분의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윤총장과는 캐릭터 차이가 크지요.

검찰청 출신이 상급기관 법무부까지 당연히 요직을 다 차지할 수 있던 예전 체재를 비검사 출신들을 법무부 요직에 가능하도록 해서 법무부의 지시로 검찰에 대한 내사나 감사등이 원할할 수 있게 혁신하려는 정부와 조국장관에 대한 반항의 의지라 보는게 그 차이가 줄어들거라 봅니다.

약 2300명 정도 되는 대한민국 검사들중 위로 치고 올라온 엘리트 중의 엘리트들인 대검찰청 특수 출신들이 상급기관 법무부의 요직까지 차지할 수 있는 그 사다리를 계속 살려놔야 전관예우 서로 형님아우 끌어줄 때의 비리 덮어주기등이 살아도 한조직 은퇴해도 한조직 "우리가 진정 남이가?"가 가능할테니까요.

몰라서 쓰신게 아니죠. 그냥 판타지틱한 희망사항을 적으셨을뿐.

조직을 사랑하시는 분이라...
이 답변 나올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설마 진짜일줄은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조국 마녀사냥 깨갱 -> 윤석열과 검찰 입지 추락-> 잘 보이려고 패스트트랙 수사에 전력 & 검찰 권력 축소.

제가 볼땐  중도 하차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