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살인 추정 피의자 구치소 사물함에서

남자라면 뭐 뉴스거리도 아니죠. 근데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아무 문제 없는 남자가 그런짓을 하면 기껏해야 "에이 변태자식" 하고 말 일을 연쇄살인을 저지른 놈이 하면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겠죠.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그런 말을 해사니까 그게 더 문제같더라구요. 울 어머니 같은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곧이 곧대로 아 글네 하시니까요. 그리고 야한 사진 몇장 갖고 있다고 변태까진 아닌거 같...

저도 ..

여기 이토만 봐도 회원들 저장장치에 야동들이 한두개가 아닐텐데 ㅋㅋ

그 정성이 대단해요. 현타 오면 다 지우게 되던데. 글고 요즘은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기도 하잖아요. 고화질을 원하는건가...

아무튼 좋은 세상입니다. -__________-

현타와서 지운걸 후회하죠 ㅋㅋㅋ

그 시점도 이제 지난거 같아요. ㅎㅎ ㅜㅜ

여자가  남자보고  남자가  여자보는게  변태인가요 ??/훔....애매하군요..

아... 나는... 나는... ;;;;

설마....


그 ..


변...

정상입니다~

고개 드세요, 삑살씨! 당신 아직 죄인 아닙니다!!ㅋㅋ

군대에서 맥심 안 본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 저거 갖고ㅠㅠ

저희 부대엔 좋은 생각만 아주 많아서 주로 상상ㄸ;;로 해결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찾아봐도 없는데 아주 앳된 효리 사진이 있긴 했어요. ^^

시청률...
이슈만 나오면 어디서 듣도보도못한 ㅈ문가들 데려다가 떠드는데 ,
대부분이 헛소리... 아니면 저게 전문가가 할얘긴가 술자리에서 막 떠드는 내용인가 싶은게 많죠

MBN이란 채널에서 어머니께서 보시고 계시던데 진행자부터 좀 이상하더라구요.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는 듯한 표정과 과장된 말투가 제법 부담스러웠어요. ㅎㅎ

그럼 성매매가 합법인 대부분의 성진국들은 뭐냐 섹스 다 좋아하면서 뒤에서 호박씨 까는 구토 나올정도로 가식적인 인간들이 아직도 먹힌다는게 이나라의 슬픈현실이다 인간은 모두 섹스로 태어났는데 그걸 죄악시 여긴다는거 자체가 코미디지 ㅋㅋㅋㅋㅋㅋ

종교가 한몫했죠

'음란한 사진' 이라는 표현이 아주 신선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고등학교 이후로 못 들었으니까 아주아주 오랫만이었습니다. ㅎㅎ

여자들도  대놓고 유투브 자..x..한다고  말하는 세상인데..ㅡㅡ;
그걸로  아프리카 에서  돈버는  bj들도  넘쳐나는데  ..
각자의 삶이 다르다보니  보고 느껴지는 시각도 달라서 일겁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어머니께 요즘 유튜브 보여드리면 아예 이해를 못하실거 같아요.

이거는 뭐 교도소에서 밥먹는다고 밥먹는 남자들 다 예비살인자라는 말과 같네요..
촛점을 저리 멍청하게 찍다니...

음란 사진 카테고리(?)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보고 판단을ㅋ

현타오면 지웠다가 다시 찾는 나를 보면...내가 뭐하나 싶다가도 결국 그걸 어렵게 찾아서 소장했다가 다시 현타가 와서 지우는것을 반복함.ㅋㅋㅋ

저도 소싯적에 참 많이 했었죠 ㅋㅋㅋ 이젠 몸과 마음에 평화가 좀 찾아온거 같기도.. ㅜㅜ

그렇게 말하는 어머니들도 야한 생각을 다 합니다.
성녀도 아닌데...

모친께서 70 노인네라 그러시진 않을거 같네요. ^^;

목욕탕에서 티비보는데
음란물 10장있다고 무슨 가학적 성도착이라느니  헛소리 하더라고요

티비에서 그런 말 듣고 처음엔 귀를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_______-;

저런거 몇장 나온걸로 우기는거면.
애초에 쿵쾅들 말마따나 '군대는 살인병기 만드는곳!' 이란게 더 설득력 있것다.
진짜 죽여라, 주적이다, 싸워라! 이런거 가르치고. 총질부터 각종 격투술에 체력단련까지. 사람을 해하는걸 2년간 훈련하며 관련 업무를 보는데.
어딘가에서 사건사거 터지고 피의자가 군대가 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군대에서 배운걸 써먹었습니다. 군대에서 가르친... 가기싫었는데 강제로 군대에 가야했어서... 의무라 군대에...징병제때문에.. 같은 헛소리가 터져줘야 씨부렁거리는거 들어갈려나.

군대 꿈 꾸는것만해도 PTSD라는데. 현역출신중에 영향 안받은 사람 사실상 제로에 수렴한다는 결론이고.
그 과정에서 성향이 변했다. 나라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면 보상해줄생각인건가?

어떤 사진인지 공개가 되지 않는다면... 사실 일반인의 관점에서라도 뭐라 말하기 힘들거 같네요. 수사중인 프로파일러들은 프로들이니까 결과를 기다려보는 수 밖에요.

? 지 와이프 애들보는 앞에서 성추행하면서 폭행하고, 자기 처제 성폭행하고 죽인 새끼, 그리고 확정은 아니지만 여자들 열댓명 성폭행하고 죽인 연쇄살인마 사물함에 여자 사진있는게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는건 또 뭐지...성폭행 살인마인데요. 정상적인 남자들하고 비교 대상 자체가 불가한데 님 뭔가 아주 크게 잘못생각하고 있는듯. 님 어머니가 일반화하는게 문제라고 한다면 님도 지금 별다를건 없음. 음란 사진 카테고리(?)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라는 댓을 보면 님도 좀 솔직히 이상한듯.

얘는 뭐지?

갑자기 글쓴이가 별다를건 없다니?

의식의 흐름이 정상이 아니네....

이건 또 뭐지? 너의 그 아름다운 의식의 흐름이나 얘기해보렴 정상 운운하기전에. 아 니 글 보니까 알겠다. 굳이 말 할 필요 없을것 같다 ^^

그쪽 프사도 만만치 않은데?

너만 할 려고~그리고 아무데서나 담배 처 피지 좀 마렴. 니 주변 지나가는 사람이 불쌍하지 않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카테고리가 궁금하단건 도착적 성애나 소아 성애, 혹은 가학적 성애자 사진인가 해서요. 일반적인 여자가 벗은 사진이나 성교 사진이라면, 물론 범죄자니까 다르게 연관지어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많이 특이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아래에 댓글 다신 분의 말씀처럼 훈련받은 전문가들은 다른 방향으로 접근할 수도 있겠지만요.

대부분 평범한 사람은 저 물건을 보고 그냥 아무 생각이 없겠지만 저 강간살인한 범죄자는 저 물건을 보고 무얼 떠올릴까란  생각으로 분석하는게 아닐까요..

범죄자 심리 분석을 보고 평범한 남자들을 동일시 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입니다
살인강간한 범죄자를 평범한 남자랑 똑같이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강간하고 깨어나서 울고 있는 처제를 망치로 머리를 네번이나 내려쳐서 때려죽였다는데..에휴

비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땐 남자가 몇십년을 갇혀 살면서 사물함에 여자 벗은 사진 몇장 갖고 있는건 지극히 평범한 일로 보이네요. 저지른 죄가 매우 중하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확정된 범죄만 보더라도 흉악범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혈액형이 다르다는데 뭐가 뭔지....

어거지 -> 억지

역시라는게 참 무섭죠

봐바 역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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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꺼버리고는 pc게임이 폭력성 유발한다고 하는 것들이 자칭 전문가인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