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아울렛 보안으로 일하는데

그거 자체는 문제 없어요;;

휴게시간에 제대로 쉬지를 못한다는걸 문제 삼을수는 있어도요

휴게시간이 어떤 식으로 정해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간 동안 자유라면(밖에 나가서 자기 볼 일 봐도 되고 불른다고 올 필요도 없고)
근로시간에서 빠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정된 휴게실에서 쉬어야 하고 언제든 불려나갈 수도 있다면(사실상 대기시간이죠)
근로시간에 포함되는 걸로 압니다.

휴게시간 넣어... 급여는 줄이고... 일시키는군요...  노동청에 고발하면 될겁니다

법으론 아무런 문제없음 ㅅㅂ ㅋㅋㅋㅋㅋ 어머니 아파트 경비이저씨들이그럼 ㄷㄷ 쉬는시간에 못쉬게 하는거 증거 모아서 신고하면 몰라고

저 식당에서 일할때는 상주시간은 10시간 30분정도에 2시간 30분 쉬는시간이라 8시간 근무로 쳤었긴 해요.
뭐 물론 2시간동안이면 피씨방을 가든 휴게실에서 잠을 자든 상관없는...

법적으론 문제가 없나보군요..
직원한명이 그만둬서 10일 연속 출근한다고 힘들어하던데.. 안타깝네요

일단 기록은 해놓고 나중에 노동부 상담 ㄱㄱ

휴게시간에 일시키면 대기시간이 되어 버리죠.  그건 나중에 항의를 할 수 있을겁니다.  대신 휴게시간이라고 근무지역 임의로  이탈은  노동자 잘못입니다.
 근데 본문 내용처럼  근무인원 부족의 경우로 인한 초과 근무는 불법으로 걸릴 가능성이 낮을 걸요. -0-;;
회사의 업무 사정으로 인한 사항이 안들어 가있는 근로계약서는 없을듯....

좃같은 법임, 근무 중간에 무급휴식을 줘서 돈 안주고 휴식시키는건데
경비업체에 만연해 있어요. 24시간 근무중에 주3야4 이런식으로해서 주간에 3시간 야간에 4시간 쉬는건데
쉬는동안에는 돈을 안줘도되요. 휴식공간을 제공해줘야되는데, 이것 마져도 잘안지켜지거나
있더라도 간적접으로 불려가서 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좃같은 법임.

인원 부족으로 초과 근무를 시킨다면 불법은 아니지만(회사 사정 기타 부득이한..)그 초과된 부분에 대한 임금이 추가로 지급돼야 합니다.
원래 보안직이나 경비직은 상주하는 시간을 모두 임금으로 계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휴계시간이란 명목으로 그 부분은 임금에서 제외시키죠.

법적으로 4시간에 30분 휴식보장입니다. 
단지 휴식시간이 정해져있다면 합법입니다.
정해져 있다는 것이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어있는데 휴식을 취하지 않는다면 제외 시킬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불법입니다.

법 악용사례임. 하지만 법적 처벌이 안됨. 일단 직장 가있는것이 내시간 쓰는 것이라 휴개시가노 근무시간으로 처줘야함.
이런 식으로 임금 적게주는 나쁜 회사 많은데 알고 보면 삼성 한화 같은 대기업도 이런짖거리함.
노동법 많이 바뀌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