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비상인데 모두가 미쳤네요

프랑스 2019-09-17 (화) 12:54 조회 : 1344 추천 : 18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립니다.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 사태를 조기에 막지 못한다면 6.25 한국전쟁 이후 가장 큰 비극이 될것입니다.

양돈농가, 축협, 돼지고기 유통업체, 돼지고기 가공업체, 돼지고기 운송업체, 돼지구이 식당등이 도산되고 해당직종 사업주와 가족들이 경제적인 피해를 입고 엄청난 고통속에 살아갈겁니다.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이 시기에 기레기 언론들은 조국 장관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고 보수정당은 길거리에서 쥐랄을 하고 있고 정신나간 대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쥐랄을 하고 있고 늙은이들은 박근혜가 입원한 병원 앞에 천막을 치고 무죄석방을 외치고 있는 한심한 나라에 살고 있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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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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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 2019-09-17 (화) 12:56

너무걱정하지 마세요. 건강에 해로워요~~ 걱정중 90%이상이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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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응 2019-09-17 (화) 13:01

비상 아닌 시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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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만입력가능 2019-09-17 (화) 13:09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아프리카 열병에 집중하는건 정치부 기자가 아니라 사회부, 과학부 기자가 할 일이고
국회의원들은 아프리카 열병에 대해서 그냥 가만히 있어주는게 도와주는 것이며 (괜히 사진찍는다고 돌아다니는게 민폐)
일반 대학생들이 아프리카 열병에 대해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봉사활동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박사모 태극기부대 늙은이들 또한 아프리카 열병에 대해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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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風 2019-09-17 (화) 13:33

닭년때 메리스 사태 떠오르네요
그때부터 내리막 경기 아직도 회복이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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