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주쓰는 계좌 외우시나요??

외울 수밖에 없지 않나요
초기에는 일부러 사진찍거나 메모해서 다니기도 하죠 ㅎㅎ

아니요

혹시 몰라 사진찍어둡니다. 외워도 간혹 기억이 안날때 있으니깡

카드번호는 간혹기억이안나는데 계좌번호는 기억이잘남

평생계좌를 써서요

제 전번

내 인생 첫 계좌는 지금도 외우는데
중요한건 급여계좌를 새로 만들면서
전부 새로 만든 계좌로 옮겼습니다만
새로 옮긴건 외워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게 되네요.

사회생활 하시면 무조건 외우게 됩니다.

계좌번호는 한번 외워두니까 최소 한달에 한번은 되새김질할 일이 생겨서 안까먹게 되더군요.
놀랍게도 핸드폰 번호는 긴가민가 하는 중.
내 핸드폰 번호 되새김질할 일이 거의 없다보니...

위로... 를 해야 하는 글인가요?

핸드폰 안울려서 슬퍼하고 그런 성격은 아니라....
도리어 핸드폰 자주 울리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밤거리 쏘다니면서 여자들한테 껄떡대고 핸펀 번호 찍어주는 일은 이미 은퇴한지 오래라 그건 위로를 받고 싶네요.
그때가 체력 지력 주량 감수성 등등 뭐든 전성기였고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사양이 딸려서 그게 좀 안타깝기는 하거등요 ㅋ

뭐 외우기도했고 기업은행은 전화번호로 평생계좌 신청이 가능해서 신청도했네요

자주 쓰는 카드번호나 계좌 번호는 외우죠

통장 세개를 이십년 가까이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외워지더군요.
예전통장, 아버지통장, 어머니 통장도 외웁니다.ㅋ

몇년째 쓰지않는 농협통장도 계좌가 기억나네요..

통장 한개는 외웠어요.

전 주 계좌랑 카드번호는 자연스럽게 외워 지더라구요

카드번호는 안외우고...
계좌번호는 2개 외우고 있습니다.

외워야 편한건 무조건 외워야...

메인 카드 번호랑 비상금 통장 계좌는 외우고 있습니다 흐흐

카드번호 계좌번호2개
외워두면 편해요
돈쓰기도 편하고요.

제 주계좌는 외웁니다..

카드는 못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