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자별
(中性子-)은 초신성 폭발 직후 무거운
별
이 중력붕괴하여 만들어진 밀집성의 일종이다.
중성자별
은 우주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진 것 중 가장 밀집도가 크다. 거의 12 ~ 13 km의 반지름에 태양의 질량의 두 배에 달하는 무거운 질량을 가지고 있다.
중성자별과 맨하탄의 크기비교....
이번에 측정된 거대 중성자별은?
지구로부터 4600광년 떨어진
J0740+6620임..
이전에 가장 크다고 생각했던
J1614-2230(태양질량의 1.97배) 및 J0348 + 0432와 같은 이전의 경쟁자를 능가한다고 함..
크기는 지름 약 25km, 질량은 태양 질량의 2.14배...
보통 중성자별은 엄청나게 회전하면서 펄셔를 방출하는데
이 경우에는
millisecond pulsar 밀리초펄셔(초당 수백회 회전) 방출...
이번 발견은 "초신성이 중성자별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그리고 중성자별 이전의 상태가 얼마 큰 지를 알려주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함...
The new mass detection “is interesting because it informs our understanding of how supernovae form neutron stars (and how massive the progenitor stars must be),” said lead author Thankful Cromartie, a graduate student in astronomy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in an email.
이 거대한 중성자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별의 진화모델과 초신성폭발 모델을 다시 정리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함..
J0740+6620은 발광 광선을 방출하는 특수한 펄셔를 방출하는 중성자별이어서 지구에서 4600광년 떨어져 있어도 정기적으로 우주 등대처럼 깜박거리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다고 함..
이번 연구결과는 초거대 질량 중성자별이 이론상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결론지음...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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