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서 전사고...

어휴~
저는 노땡큐~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만 바랄뿐입니다.
티카페에도 넘어갔던데

?

그분글 안보는게 오히려 다행이란 소리입니다.

음 뭐 그러시다면야
하지만 본 사람들은요
어쩔수 없잖아요

도대체 왜 그러시죠?
그분이 그래야할 의무라도 있나요
심심하셔서 그러시면 다른걸 찾아보세요
남이 불행하길 원하는 듯한 글은 나빠보이네요

어그로는 그분이 끄셨는데
저는 궁금한거 뿐이에요
의무가 있었으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시는거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물어보는거죠
불행이요? 왜요?
뭐가 불행하요?

아~ 궁굼하셨을 뿐이군요
죄송해요
저는 혹시라도 그분의 잘못이 있다면
그게 까발려져서
'꼴 좋다' 라고 그러고 싶으신 줄 알고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까발려져?
어떻게 까발려졌어요?
본인이 아무말 안하는데
롯데마트에서 뭐라고 말이라도 했나요?

다시 읽어 보세요
까발려졌다고한적 없어요
님은 그분이 잘못이 있다면
그게 까발려지길 바라는것
같다고 썼어요
죄송해요
이해하기 힘들게 썼나봐요

님이야 말로 다시 읽어보세요
그러니까 '혹시라도', ' 까발려져서'라는 말이
그냥 님이 짐작으로 쓴거 잖아요
그게 근거없는 말이라는 뜻으로
강조해서 쓴겁니다
물어보는게 아니고
'이해하기 힘들게 썼나봐요'는
님이 이해 못해서 쓰시는거죠?

님은 왜그럼?

그분하고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추정에 의하면
그 제품은 본인이 알아서 담을만큼 담아와서 저울에 올리면
직원이 무게보고  가격스티커를 붙혀주는 제품인데, 직원의 실수로
스티커 가격을 잘못 붙힌걸로 그래서 전을 더 주었거나, 환불을 해줬을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가 제사 지내는데, 전을 그렇게 사냐는거죠. 총해서 5조각이던가...
여러가지 문제로 뭔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이 많은 분이었지요.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뭐 그분이 쓴글에 답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라면하나를 올리더라도 고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사셨다고 하는데 영수증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술이죠?
 그리고 고인을 추모하고 기리는 마음으로 샀다면 아무리 창렬이라도 그렇게 인터넷에 창렬이라고 올리지 않죠 순간 실수 해서 자신이 잘못샀다 인정하고 바로 환불하러 달려가거나 그냥 자신을 반성하고 말죠 그래도 여기서 한번더 실수 했다고 쳐도 올린글 삭제하고 바로 환불해야죠

마지막 댓글에 조롱하시는 부분 수정하셨네요

아;; 보셨어요?
님이 마음 상하실까봐
망설이다가 지웠는데
님의 태도 부터가 비꼬시고 있길래
화나서 썼다가
그래도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지웠습니다 ^^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그분 말로는 혼자 제사 지낸다고 하더군요
가족이 없으면 평소 잘 먹지도 않을 음식이니
신경쓰지 않고 대충 집어서 살 수도 있겠거니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는 생각보다 여러가지 사정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명절인데 너무 심하게 돌건지는거 같아서요

위에 쓴글과 똑같은글 올려드립니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뭐 그분이 쓴글에 답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라면하나를 올리더라도 고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사셨다고 하는데 영수증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술이죠?
 그리고 고인을 추모하고 기리는 마음으로 샀다면 아무리 창렬이라도 그렇게 인터넷에 창렬이라고 올리지 않죠 순간 실수 해서 자신이 잘못샀다 인정하고 바로 환불하러 달려가거나 그냥 자신을 반성하고 말죠 그래도 여기서 한번더 실수 했다고 쳐도 올린글 삭제하고 바로 환불해야죠

생각해보니 평소에 가족들과
동태전 꼬지 동그랑땡 드시나 보내요
와 부러워라!!
가족이 있더라도 김치전이나 해물좀 있으면 파전부쳐먹지
동태전 산적 동그랑땡 하지 않죠
뭐 요즘 냉동이 잘나와도 동그랑땡 정도인데...

내용 언듯 보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제사용 전을 왜 그렇게 사갔는가... 문제응 이해하는데는 상식이 필요 없지 싶습니다.
요즘 피자 올려놓고 제사 지내는 집도 많다던데 세상인데, 몇 개를 올리든..
내가 익숙한 패턴들과 어긋남이 상식과는 별개 같습니다.

제가 정말 이해 못하는거는 남이 욕하는거만 화내고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겁니다
자신이 어그로 끄는 글을 써놓고 남탓만 하고 있으니...
애초에 '창렬'이라고 글을 안썼으면 무슨 문제 있나요?

진정들 하시길..ㅋㅋ
뭐 얘기 들어보니까 그런 부실한 양으로 여러 개 포장해서 진열해 놓은 건 아니고 글 쓴이가 남은 전을 포장해 달라고 해서 판매원이 즉석에서 포장해 중량 달고 스티커를 붙인 거 같습니다.
바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붙인 스티커엔 350g 9800원인데 실상을 150g도 안 되는 양이죠.
제가 볼 땐 판매원이 스티커를 잘 못 붙였을 가능성이 크고 구매자 즉 글 쓴이는 잘 못 붙여진 스티커를 확인 안 하고 그냥 지나친 후 집에 와서 문제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마트측과 불특정 다수의 고객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실수와 현장에서 확인 못한 불찰 정도로 보여지는군요.
별일은 아닌것 같은데 남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 쓴이가 세심하게 글을 쓰지 못한 측면이 좀 보이네요.

저도 궁금해서 쪽지를 보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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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화통화했고 본인들이 전모듬 비슷한 무게로 달아봤는데
주작안한거 확인했고 사과받았습니다
고객센터 통해서 문의한사람한테도 안내해줬답니다
후기는 고소 조심 하라던사람 주작이라던사람  사과안할거고
호구소리나 들을러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글을 잘못써서 욕이나 먹을테니까요
>
>
> 롯데마트 관련 후기 언제 쓰시나요?
> 롯데마트 관계자와 전화 통화 하셨다는 글을 보았는데요.
> 너무 궁금해서 그럽니다.
>
-----------------------------------------------------------

그냥 그런가보다 합시다. 아마 후기는 없을꺼 같습니다.
논란 일으킨 당사자가 마무리를 안하는데 어쩌겠습니까?

글쓴 본인도 아니고 님이 이렇게 쪽지까지 공개 하셔도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살며살아가며님 혹시 다중이는 아니잖아요?
본인이 아닌데 대변인처럼 말씀하시네요
누가 누구를 괴롭히나요?
그냥 궁금해서 쓴 글일뿐인데

저도 첫날부터 글을 보았고 궁금해서 쪽지를 보낸거라서요.
이렇게 글도 따로 쓰시니 궁금하실까봐 알려드린겁니다.
다중이는 아닙니다.^^ 오히려 기다리다 지친 사람이죠.

진짜인지 관종인지 관심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댓글 신경도 안씀..

글 몇번 달고 사라지는 거?

그러니까요 왜 그럴까요?
오만 궁금증을 남기고 글을 안 남기시네요

마트 측과 후속 조치가 있었는가 보죠?
원인이 뭐고 결과가 뭐든
후속 조치 있게 되면 십중팔구 더 이상 논란 공개화 하지 말아달라 요청이 있었을겁니다.
당사자가 후기 쓰고 싶어도 석연찮을 듯..

그렇다면 본인한테 이득이 없어서 글을 안올린다고 생각해야하나?
뭐 본인이 어그로 끌려고 먼저 글을 올려놓고
사람들 반응이 자기의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서 화를 내고
자기의 의도 보다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니
이제는 피하겠다라고 이해해야겠네요

그것 보단,
논란 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논란 계속되면,
불이익이 갈걸요?
개인 vs 기업 구도라서.

아주 오래전 일인데,
저도 사과받고 보상받는 대신 내용 지워달라 해서 지워준적 있어요.

그 때 기억으로 써본겁니다.

그렇군요
근데 진실은 어떨지 모르잖아요
위에 보시면 살며살아가며님이 누구나 다보는 댓글을 거짓말로 올렸을리 없고
예상만 할뿐 아무 대답도 안되네요
저것도 게시판에 답글을 단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보낸 쪽지라서 그말에 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