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회, 조국 딸 서울대 장학금 논란에 ＂신청 필요없다＂

관악회, 조국 딸 서울대 장학금 논란에 ＂신청 필요없다＂ 

https://news.v.daum.net/v/20190903195047363

"조국 딸 받은 건 특지장학금..등록 후 휴학시 반환 안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9.9.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서울대학교 관악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28)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수령자의 신청을 받지 않고 지급되는 특지(특별지정) 장학금으로 반환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실상 조 후보자의 해명이 맞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