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조사 결백하기를 소원해봅니다.

 1. 20는 대체로 조국에 실망했고, 30~40대는 조국으로 결집하고, 50대는 어느쪽일까 궁금하고, 60대 이상은 여전히 오른쪽일테고요(물론 세대 안에서도 다른 의견이겠지만)

2. 당장 임명이야 되겠지만 검찰 조사에 따라 중도사퇴 하던지 국정운영에 더욱 힘을 받던지 할 것 같습니다.

3. 조국이라는 강력한 이슈 때문에 나머지 후보자는 프리패스한건 어찌보면 아이러니...

4. 여당에선 큰 승부수를 건 만큼, 잘못되었을 때 리스크도 큰 것에 불안감이 있네요.

상식적인 사회라는게 이렇게 힘들구나 싶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개싸움이라도 하는 분들 덕분에 사회가 퇴보하지 않는것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일본 중국 등 주변국에 비하면 자부심을 가질만하다 싶어요.

나아지기는 커녕 퇴보해가는 일본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