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오빠 컴플렉스

요즘 보면 보수들의 공격 방법은 교회 오빠 컴플렉스를 많이 사용하네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양어치 같은 애는 원래 그런애라고 포기하는데  양어치가 조금만 잘해도 -> 어 정신차렸나 착해졌네.

교회오빠 컴플렉스는  엄청 법 잘지키고 착한 오빠가 조금만 잘못을해도 더 비난받는 사태를 말하는것이죠.

일명 뒷통수 맞았다고 느끼는 심리

실망감이 배로 커질수 밖에 없는것을 이용한 전략을 많이 쓰네요.

하지만 이런 사태의 심리적 기저는 

적폐보수의 부패는 포기했고  진보의 부패는 정신차리라는 일종의 회초리라는 심리일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기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것 같음.

국민들이 돌아설 정도의 비리나 부패가 아니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음.

이정도의 문제로 타격 입는다면  국민들은 적폐세력을 10배로 더 미워한다는 반증입니다.

그리고

막말로 윤은혜, 강경화 교육부 장관 임용할때는 ㅋㅋ 진짜 반대가 더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냥 잊혀지네요.

조금 강하게 나오는건  조국이 대선후보로 나오는걸 막기 위한 선제공격이라고 생각함.

이번 사태의 진정한 승자는 홍준표 같음 , 나씨와  황씨를  공격할 명분과 효과가 확인되었음.

입시부정의혹과 kt 임용 의혹 문제를 갖고있는 나씨와 황씨가 경선때   타격을 입힐 명분이 생긴듯.

나씨와 황씨는 이사태에 웃지는 못합니다. ㅋㅋ

그리고 적폐보수들은

국민들의 민심을 잘못 파악하고 있음. 이 반대가 자기들을 좋아해서 자신들에게 돌아올거란 착각을 

해서는 안되는데 착각을 하네요. 자신들의 범죄는 중범죄인데  경범죄를 비난하는걸 샘샘 된다고 착각하면 안됨 

국민들 바보가 아님. 못된 고양이가 경제와 안보라도 잘해야 하는데 군사정권시절의 향수를 가진 

보수들에게 실망감을 많이 주었음. 경제 대통령 두명이나 나왔는데 경제가 ㅋㅋ 더 힘들어짐.

그리고 민주세력들도 교회오빠 컴플렉스를 가지면 안됩니다.

순진하게 나가서 계속 당하지말고

적폐세력을 공격하긴 위해선 검은고양이던 흰고양이든 적폐세력만 잘잡으면

밀어 부쳐야 된다고 생각됨.

역사는 임명의 의혹을 기록하는게 아니라 결과를 기록함.

임명 되어서 더 강하게 적폐 청산하면 

그깟 문제들은 아무 문제도 안되고 역사에서 더 인정받은 , 위인전도 반전이 있어야 재미있듯.

조국님은 그렇게 잘못한게 없음.

현시대를 부자로 태어난게 죄일뿐.

정상적으로 입시했지만 하필 이명박 정권때 만든 잘못된 입시 루트로 가버린것 자체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