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 새로운사실

제공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기본 포장은 택배 보내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정말 누군가 마음먹고 택배 내용물을 빼 먹어 버리면 그 땐 어쩌실건가요? ㅋㅋ
저도 택배 보낼 때 테이프 사서 붙이고 보내 달라고 하였죠.

정작 택배회사 테이프는 하나만 준다는게 불편한 진실..... 없으면 알바생이 사비로 해결합니다.
제가 5개월전에 여자손님이 왜 테잎 안주냐고해서 사준 경험입니다.

그 땐 그냥 본인이 사야 합니다 라고 안내하고 끝내야 합니다.
투덜되어도 본사로 클레임 걸어도 하는 수 없습니다.

그런 손님들 많아지면 골 아픕니다.
소문나면 여긴 포장해 준다면서요? 그러면서 들고 옵니다.

저도 택배사에서 제공하는 테이프 사용해 봤는 데 품질이 극악스럽데요
거기에 그 테이프 공짜라고 그러나 그걸로 상자를 아주 둘둘 마는 종자도 봤네요 ㅋㅋ
어찌나 어이 없던지
그러면 그 상자는 재활용 안되는 건 모르나 보더군요.

파지로 팔려면 테이프는 제거 된 상태여야 하는 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더라구요.
잘못하면 포장 상자도 내놔라는 식으로 하는 좀버러지들도 있습니다.

싸우기 싫어서 그랬죠. 본사에서 고객이랑 다투면 지랄하니까여

그게 문제긴 하죠
손님이 아니라 손놈 수준인데 무조건 알바나 매장이 잘못했다고 해 버리니까요

이젠 잊어 버리세요.

편의점 택배가 싼가요?
이번에 롯데 택배로 책 2번 보냈는데
한번은 4.5kg 정도 4000원에 보냈고
2번쨰는 8.7kg 정도 5000원에 보냈는데
편의점은 더 싼가요?

싼게 아니라 편리해서 이용 하는거죠  상품권 하나 보내는대도 2900 원임  1kg짜리면 4000원 넘게나옴

그렇게 따지면 우체국택배는 테이프 받고 뽁뽁이까지 필요한만큼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