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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폰 신고했는데 강력팀 형사가 배정되네요..

혼자선 2019-08-24 (토) 07:24 조회 : 1036 추천 : 2

4개월전에 개통한 폰
일산 대화역 근처 대학병원 장실에 10분정도 놓았는데

누가 가져감 도난. 어제 신고

이상한게 업자면 바롲ㅈ핸드폰 전원끌텐데 다음날 새벽ㅈ5시 까지도 켜져있음..

정지 분실신고하고 위치추적서비스로

봤더니 파주 운정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계속있음 근데 이걸로 잡기힘들고

정지된 카드결제 시도나 분실폰으로 개통시도등 흔적을 기다리자하심..

사건이 너무 많고 오늘도 24시간일해야해서 월요일에 병원 cctv등 조사나오신다함

담당형사 배정전 cctv보니 중년여성분
하고 할머니같이 들어가셨는데

이분들이 유력해보임

전화나 문자도 계속 남겨봤지만 답없음;;
문제가 약이 다되서 꺼지면 전화 받는것도 위치추적도 불가..

집에 장기보관 또는 중국으로 넘기면 사실삼 못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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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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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9-08-24 (토) 07:38

못찾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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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선글쓴이 2019-08-24 (토) 11:17

수사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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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킴 2019-08-24 (토) 08:31

음.... 마음의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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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선글쓴이 2019-08-24 (토) 11:17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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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8-24 (토) 09:03

왠만하면 잡을수는 있겠네요.

1. 시간대 통한 cctv 로 얼굴 확인
2. 핸드폰 위치추적을 통해서 핸드폰 이동경로 확인
3. 유력 용의자 2명 최종 도착지 가서, 탐문 수사
4. 유력용의자중 그곳에 사는 사람이 있다면, 위 사항을 가지고 심문 하면 나오겠네요.

중년여성과 할머니라면, 핸드폰이 위치추적 되는것 생각 못하셨을 확률도 높고요.
그냥 견물생심으로 좋아보이는 폰이 있으니 일단 들고 나오셨겠죠.

시간 문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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