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민주당한테도 하나의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한당은 몽창 폐기물이지만
민주당도 꽤 폐기물이 섞여 있죠.
그래서 개혁이 쉽지 않은 현실

계혁을 조바심 내면서 할려니 안되죠 폐기물때문이 아니라 조바심때문에  더 더딘겁니다
그폐기물 치우면 또 폐기물이 안나올까요?
사람이 아니라 상황이 그런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중요한건 상황 여건을 만들어가야한느데
이게 하루아침에 안되는거에요

판자집 짓고 사는 나라에서  우리 잘살자 해서
하루아침에 아파트 온지역에 다 짓고 살수있습니까?

인프라라는것도 그렇지만 정치문화라는것도 하루아침에 뚝딱 변화를 줄수있는게 아님
쳐내는것도 중요하지만 두터운 믿음으로 밀고가야할때도 있고
두터운 믿음도 중요하지만 때론 단호해야할때도 있고
어느게 정답이라고 말할수없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천천히 하나둘  이렇게 가야지만 그때비로서
이룰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