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현인들의 말 틀린거 없네요. 자업자득 , 뿌린 대로 거둔다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은

고스란히 언젠가는

반드시 ( 살아보니 100%는 아니지만 ^^;; )

자신에게도 똑같은 잣대로 돌아온다는 것을

살면서 점점 깨닫게 됩니다.

만약 똑같은 잣대와 기준으로 좌든 우든 바라보고 있다면,

소위 내 식구인 사람도 똑같은 기준으로 비판과 염려의 시선을 보내야 맞는거죠.

그 시선을 보내기 싫다면, 당연히 남의 식구에게도 그렇게 보내선 안되는 것이죠.

만약 남의 식구에게만큼은 그런 시선과 언행을 보이고 싶다?

그러면 그냥 대놓고 말하세요.

"나는 솔직히 OOO가 좋아요. 잘못이 있어도요ㅎㅎ. 똑같은 잘못을 상대방이 저질렀으면 그건 뭐라할꺼에요ㅎㅎ왜냐하면? 우리 편 아니잖아요 ㅎㅎ"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지, 그냥 객관적인 척...아직 모른다인 척...공정히 꿰뚫어보고있는 척 하면서....

'지켜봅시다 우리' 이런 식으로 나오는건 좀...아니지 않나 싶어요....3년전에 그 때도 '지켜봅시다 우리' 라고 똑같은 잣대로 들이댔나요?

그랬다면 저는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아주 객관적이시고 중립적이신 분인 줄 몰랐네요.

아 그리고 인신공격 같은....알바드립 벌레드립은 우리 자제해요.

인신공격은 유치하잖아요... 논리적으로 티카타카 해야지,, 논리없이 인신공격만 쏘아대면

그건 스스로 논리가 부족하니 정신승리하기 위해 벌레나 알바같은 단어를 생각한다고 밖에 볼 수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