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파기라는 용어는 틀립니다. 종료입니다.

초록창에 자동검색으로 "지소미아"치면 "파기"는 안뜨는 버라이어티한 사실...

대한민국이 지소미아를 종료한 분명한 이유입니다.
당연하다고 봅니다.

기레기가 '기레기' 소리를 듣는 이유죠. 

글 써서 밥 벌어먹고 사는 놈들이 '파기'가 무슨 의미인지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알면서도 저딴 식으로 어그로를 끄는 거죠.

(물론 개중에는 정말로 몰라서 나불거리는 기레기도 있겠지만)

파기도 되고 종료도 됩니다. 우리가 좀 순한 언어를 골라 썼을뿐. 이건 마치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가 아니고 A그룹에서 B그룹으로 옮겼을 뿐. 하고 똑같은 말이죠. 재연장을 안하는건 파기 맞습니다. 파기면 어떻고 종료면 어떻나요? 전 파기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어떤 종료의 결정이건 일본이 일으킨 도발에 대한 한극의 당연한 대응입니다. 필요한 대응이기도 하고요. 근데 파기가 아니다. 그렇게 하지 말자. 라고 이야기하는건.. 결국 이야기의 촛점을 흐리기 밖에 더하나요?

기한 만료 종료가 맞는 말임 파기는 조중동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