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조국 후보 장녀 기사에 사용되는 용어..

칼리보 2019-08-22 (목) 16:42 조회 : 3481 추천 : 5

지금까지 해명된 얘기들 종합해보면
체험학습 참가해서 영어로 결과보고서 쓴 활동인 것 같은데..
여기에 인턴쉽이니, 논문이니, 1저자니 하는 용어들로 헤깔리게 만드네요..
아마 학교에서 프로그램 만들면서 있어 보이려고 이런 용어들 갖다 붙인걸텐데 실제 학술논문도 아니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인턴쉽도 아니고..
기자님들 더 헤깔리게 하지 말고 용어 정리 좀 합시다.. 적절한 용어를 못 찾겠으면 설명이라도 해 주던가..

칼리보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39개

댓글쓰기

아우짜라고 2019-08-22 (목) 16:43

그쵸 이걸 마치 대학 논문마냥 개소리 개언플 카더라 기래기씹새들이죠

더군다나 그에세이는 그당시 교육방침 이명박 정권이 강추하던 교육방침이였음 ㅎ

시민단체들 뭐하냐 이런 기래기 개소리 전부 불법으로 간주가능하다

추천 0

제이커스 2019-08-22 (목) 16:46

1저자라는 말이 사람들 오해를 제일 많이 사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저)이 보기에 해당 논문을 가장 주도적으로 쓴 사람이라는 느낌이잖아요?
그냥 조수1번~ 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추천 0

얄리얄리얄랑셩 2019-08-22 (목) 16:47

조수1번이 더 센데요 ㄷㄷ

추천 0

Dorn 2019-08-22 (목) 16:48

1저자 = 기여도가 가장 높은 사람

추천 0

발광머리엔 2019-08-22 (목) 16:50

1저자는 논문을 주로 다 쓴사람이에요

추천 0

칼리보글쓴이 2019-08-22 (목) 16:51

그냥 작성자,글쓴이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ㅎ

추천 0

non201 2019-08-22 (목) 17:07

사실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그냥 편드는구나 ㅋㅋㅋ
왜 대깨문인줄 알겠음 ㅋㅋㅋ

추천 0

냐냐냐 2019-08-22 (목) 17:15

책임저자라는게 존재하는걸 모름

추천 0

우후룩룩 2019-08-22 (목) 16:50

와 이정도면 사실도 진영에 따라 뭉개버리는 종교수준이네요. 논문 찾아보시기나했나요ㅎㅎ 논문만 봐도 조국딸 문제있는데 쉴드를 계속 치는건 종교수준이네

추천 0

칼리보글쓴이 2019-08-22 (목) 16:52

아직도 그게 논문으로 보이시나요???
체험활동 결과레포트를 영어로 쓴거라구요..

추천 0

Dorn 2019-08-22 (목) 17:00

단순 레포트는 아니고 SCIE급 저널에 올라온 페이퍼긴 합니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368994

추천 0

티모33 2019-08-22 (목) 17:12

6페이지짜리 논문도 있음?

추천 0

Dorn 2019-08-22 (목) 17:17

네 많습니다.
페이지 수가 적고 많고는 큰 의미가 없어요.
예를들면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 논문은 1페이지 입니다.
http://www.esp.org/foundations/genetics/classical/hardy.pdf

추천 0

티모33 2019-08-22 (목) 17:34

피식. 그래서 먹고 살겠으?
그것은 논문이 아니라 서로 토론의 한 페이지인데?
멘델의 법칙에 대해 이런저런 토론/답변하는게 무슨 1페이지짜리 논문임?

장난?

닥치는데로 퍼오면 사람이 와 이거 진짜인가 이럴줄 알았나?

추천 0

Dorn 2019-08-22 (목) 17:39

답변드려도 그냥 알바취급인가요..

추천 0

티모33 2019-08-22 (목) 20:20

1908년에 왕립학술지에 서로 토론 내용을 편지로 보내서
그 당시 질답하는 페이지라오...
퍼올거면 내용은 읽고 퍼오던지... 참나... 그것을 1페이지 논문이라고
우기면 쓰나. 내용이 우아 멘델 법칙 존나 좋아 인데...

추천 0

Dorn 2019-08-22 (목) 17:48

갖고와서 보여줘도 반말에 알바취급 진절머리 나네요.
https://www.nature.com/articles/171737a0.pdf
DNA 이중나선 구조 밝힌 논문이 이 정도 분량입니다.
생물학계에서 거의 탑으로 꼽히는 논문이고요.
수학, 자연과학쪽은 4~6 페이지 내외의 짧은 분량의 논문 많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우기지 말고 조금 찾아본 다음에 욕을 하던가 하세요.

추천 0

티모33 2019-08-22 (목) 17:54

그럼 네이쳐에 조국 딸 에세이 올라오면 그때 부탁드릴께.

위에 1908년 나온 글 한줄 퍼와서 이게 논문이라고 우기질 않나
1953년 이중나선 a0 퍼와서 이게 다 라니... 장난치나? 쯔즛.

추천 0

Dorn 2019-08-22 (목) 18:03

ㅋㅋ개인적으로 깐 것도 아니고
6장짜리 논문이 있냐는거 많다고 알려준걸 가지고
본인이 공격당한 것 처럼 끝까지 공격적이네
모르는 부분은 그냥 찾아보라니까??
그리고 무슨 네이쳐지야 당장 저널에 실린 논문이라니까..
대한 병리학회 학회지는 어디 커뮤니티 사이트냐?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인건지 뭔지..ㅋㅋ

추천 0

티모33 2019-08-22 (목) 19:25

a0이라고 서론. 논문중 서론 발췌해서 나온 것을
5페이지 논문이라고 하면 개가 웃지.

그리고 네이쳐 닷 컴에서 당신이 내놓은 소스를
무슨 네이쳐지냐고 물으면 어이 펌돌이양반 최소한
내용은 알고 퍼오쇼.

추천 0

non201 2019-08-22 (목) 17:03

덮어놓고 레포트란다.
이게 가짜뉴스 아님? ㅋㅋㅋ

The Korean Journal of Pathology 라는 과학 저널에 실린 논문입니다.

Impact factor가 낮은 저널이긴 하지만 그냥 인턴 보고서라고 하기엔 너무 논문입니다.

교수가 써먹으라고 등재한 겁니다.

초딩 일기장, 실습보고서 아니라구요. ㅋㅋㅋ

추천 0

티모33 2019-08-22 (목) 17:12

6페이지요... 난 또 의학논문 한 300페이지짜리인줄 알았네...

추천 0

non201 2019-08-22 (목) 17:25

이제 페이지수 가지고 늘어짐? ㅋㅋㅋ
위에 위대한 1페이지 논문은 읽어봤음? ㅋ

추천 0

티모33 2019-08-22 (목) 17:34

피식. 알바도 어려운가봅니다.

추천 0

non201 2019-08-22 (목) 18:12

안되면 알바타령? ㅋㅋ

추천 0

POETICA 2019-08-22 (목) 17:18

어제 뉴스룸에 포스터발표라고 하던데요.
심사 받아 등재한 것 아니고, 발표해서 크리틱 받은 것도 아닙니다.
수준 높은 학술적 성과는 아닙니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24757

추천 0

non201 2019-08-22 (목) 17:30

The Korean Journal of Pathology 라는 과학 저널에 실린 논문입니다.

Impact factor가 낮은 저널이라고 말씀드렸고,
수준 높은 학술적 성과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하지만 고2의 결과물로는 써먹기 훌륭합니다.

추천 0

아우짜라고 2019-08-22 (목) 16:54

"2010년 당시 이명박 정부 시절에 대학 입시에 사정관제도를 도입하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입시평가에 반영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장려한 것이 학생들이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부터 보다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쌓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명박 교육정책 즉 교육의제도를 이명박정권이 그렇게 하라고 만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