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라도 증거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친일파 청산을 못함으로

이 땅에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득세하여

신 토착왜구를 만들어 내고,

여전히 기득권을 붙잡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앞으로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어

이 땅에 숨쉬고 있는 토착왜구와 신 매국부역자들을

완전히 섬멸하여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냅시다.

대한민국이 아닌 타국을 이롭게 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여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든

토착왜구와 신 매국부역자들

단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도록

지금부터라도 증거자료를 만들어 놓읍시다!

더 이상 용서는 안 됩니다.

매국부역자들의 숙청이 온전히 이루어져야

나라의 기상이 바로 설 것입니다.

프랑스는 나치에 협력한 매국부역자들을

숙청함으로 정의를 실행하고, 국민들을 단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드골 대통령은 숙청에 대한 이유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치 협력자들은 정치적 결정, 주로 정치활동과 때로는 군사행동

그리고 행정조치 및 언론의 선정활동 등의 변화무쌍한 형태로
프랑스 민족의 굴욕과 타락뿐만 아니라 나치 독일의 박해마저도 미화했다.
민중의 분노가 폭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나치 협력자들의 엄청난 범죄와 악행을 방치하는 것은

국가 전체에 전염하는 흉악한 종양(腫瘍)들을 그대로 두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