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방사능 면역체인가?

일본이 방사능 오염토를 땅에 깔고 거기다 농사를 짓기까지 한다네요.

오염토든 오염수든 바다에 안버리고 자기 나라에서 깔고 앉아 있으니

아직까지는 그나마 다행이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방사능 오염토 위에서 농사를 지을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싶죠?

아무리 생각해도 아베와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에게 방사능 면역체계가 이미 형성되어 있다고 믿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폭탄을 두방이나 맞아 본 국가의 국민으로써

원자탄 투하 이후라도

방사능에 대한 면역체계가 자기들 국민들에게 생겼다는 데이타가 있으니까

방사능 오염토를 깔고 그 위에서 농사를 짓겠다거나

학교 운동장에 방사능 오염토를 묻겠다는 방안을 추진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아베랑 일본 정부는 다 믿는 구석이 있나 봅니다.

하긴 원자탄 두방 맞고도 잘 살았으니 까짓 원자력 발전소 터진 것 쯤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