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을 비난하는것은 좀...

어제 화제가 되고 그냥 넘기고 오늘 기사를 자세히 읽어봤는데..

서로 감정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안재현이 이혼을 밀어 부치니 발끈해서 sns에 올린것 같은데...

발끈한 감정은 이해가 되는것 같네요.

나는 처음 결혼기사를 봤을때 둘이 갑자기 결혼한 게 이상하고 저러다 잘못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다가

결혼생활 예능도 찍고해서 잘 맞는가 싶었음..

하지만 역시 둘은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한 연예인 커플..

그런 화려한 생활을 하다가 정적인 생활을 하니. 애기도 없는 상태에서 서로 쌓인게 많았을듯..

구혜선의 정적인 생활을 안재현이 받아들이는것 같았는데.. 안재현은 받아들이는 척을 한것 같고

달콤한 신혼이 끝나니. 화려한 연예계를 동경하는 감추어진 본심이 다시 튀어나온 상태인듯.

 구혜선이 좀 감정기복이 심하고 남편을 케어하는 스타일도 아닌것 같고.. 

예능에서도 구혜선에 맞춰주는 안재현을 많이 보았던것 같고. 그것도 방귀도 좋을때 이야기지

권태기오면 맞춰주기 싫었겠지..

그래서 시어머니같은 구혜선말고 오빵오빵 거리는 애들과 연락한것 같고..

그걸로 구혜선이 바가지 긁은것 같고.

사이가 벌어졌겠지.

하지만 구혜선을 비난만 하기에는 그여자 입장에서

나는 이혼하기 싫다. 나와 어머니에게 이혼을 용납하게 만들어달라는 것 같은데.

그걸 밀어 붙여서 이혼협의중이라고 기사 낸다니깐 나는 그런 협의 중이지 않다고 하는것 같고..

분란을 만들어서  비난하는것 같은데..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기정사실화 되고 이혼합의 안됐는데 이혼합의 된걸로 되면 등떠밀려 이혼할수도 있음.

결론은 등떠밀려 이혼하기 싫어서 폭로한것이니..

구혜선 비난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