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더민주 팩트브리핑

토왜알바단 버로우타겠네ㄱㄱㅋ 건당 600원 알밥들ㅋㅋ

유튜브에는 아직도 많음. 영상들 신고하고 다니고 있긴 한대 너무 많네요.

어제도 법무부장관은 청렴해야한다며 포르쉐를 타는 사치를 부린다고
떠들던 알바인지 일베인지 있었음
아니 법무부장관이 왜 청렴해야하지???

청렴은 해야죠
청렴이 공무원의 의무임
단지 포르쉐를 탄다고 청렴하지 않은게 아닐뿐

청렴할 필요 없습니다
사치 방탕하지 않으면 되는 것일뿐
뇌물받지 말고 허튼 돈받지 말라는 말이지요

가난한 사람 평범한 사람만 공무원되란 법없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한 관계를 공무원에 설정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임명직공무원인데 굳이 그래야할 이유도 없고요
거짓된 재산만 아니면 되는것이지요

청렴: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

님이 말하시는게 청렴이에요...

그부분이 틀렸다고요

공적영역에서 개인적 착복을 하지 않는 한
사적영역을 빌미로 삼아 거기서조차 그리 사는 걸 요구한다고요
어디까지나 공적영역에서 청렴해야할 바를 말이죠

말하잖아요 과연 공무원들은 다른거 아무짓도 안하고 살아야하냐고
심지어 뭘 얼마나 대단한 청렴을 요구하길래
그저 사람들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그저 평범한 도덕심을 가진 인간들보다
아주 약간 더 청렴이든 뭐든 요구할 수 있을 뿐이지
무슨 공무원들을 아주 대단한 선비들에게 요구하듯이 말하는 건 곤란한거라고요
봉사정신도 그러하고

공무원들이 정말로 자기들 종복이라도 되는듯 굴며
별별것을 다 요구하는 것은 무리인거에요

저는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이 청렴과 상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썼을 뿐입니다.
님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결백"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결백은 죄를 짓지 아니하였음에 이를 말이지요

굳이 국어사전의 의미까지 긁어오셨고
그 내용에 동의하기에 댓글을 달았으면서
정확히 무얼 지적하고자 하는겁니까

써놨는데.. 왜 모르시는지..
혼동할 수 있는 용어를 쓰셔서 님의 그 좋은 의미가 퇴색되지 말란 뜻으로 적어놓은겁니다. 이렇게 구분을 못해서야...

전혀 다른 말을 도움이 되었다 생각하기에 재차 적은겁니다만

이리도 자신만 이해해서야

하..
왜 이걸로 논쟁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백이란 용어는 죄를 짓지 아니하였음에 이를 뜻도 있구요.
행동이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조촐하여 아무런 허물이 없다는 뜻도 있습니다.
여기서 조촐하다는 뜻은 행동이나 행실이 깨끗하다는 의미입니다.
맡은 일에 깨끗한 행실로 허물이 없게 일처리한다는 뜻으로도 사용되어 오는 용어이기에 님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 결백이라는 용어가 더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어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님의 그 주장을 반박하고자 하였음이 아니란거.. 제발 좀 정신차리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내가 왜 공과 사를 나눠 썼는지는 이해하시나요?
님이 도움을 주고자 했던바를 모르진 않는데
그 도움이 내가 원하던 방향과는 다르기에 한 말이에요

나도 왜 이걸로 토론중인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공무원을 무슨 옭아맬듯이
사적인 부분에까지 청렴을 요구하고 그리 생각하기에 남긴댓글을
처음에야 말이 짧아서 달리 이해했다쳐도

아무튼 결백에 다른 뜻이 있다하니 그건 잘 알아듣겠습니다

나랏돈 쓰는 사람들은 무조건 청렴해야죠;;;;
청렴이랑 가난이랑 뭔 상관인가요.... 역으로 까려는건가...??

청렴이랑 가난이 뭔 상관이냐뇨
역으로 까는게 아니라 님이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저 위에도 나오네요
고작 국어사전에서 요구하는 바도 탐욕이 없어야한다고 후반부에
더군다나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아야한다뇨
그저 원칙과 법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되는 것이지 그리해서
뇌물받아먹지 않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직책에 최선을 다하면 되지

무슨 공직자들을 성직자로 이해하나

애당초 님이 계속 말하는
[뇌물받지 말고 허튼 돈받지 말라]
[뇌물받아먹지 않으며] 이게 탐욕이 없는거고,
[주어진 직책에 최선을 다하면] 이게 행실이 높은거죠
또한 [그저 원칙과 법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을 포함해서 양쪽 모두다 성품에 해당하기도 하구요.

아무리봐도 청렴입니다만...?

공직자와 성직자는 전혀 다르죠.
전혀 성직자를 생각하지 않아요.
단지, 님이 주장하는게 모순이라 그 부분을 지적한겁니다.
왜 계속 청렴을 말하면서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설득을 하시려면 좀 더 디테일하게 적으셔야 할꺼같습니다.

청렴과 검소는 다른 이야기죠. 공직자에게 청렴은 필수지만 검소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저 국어사전의 의미가 될 수 없다는거에요

그냥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그 청렴이란 구체적인 형태를
그리고 그 말이 저 국어사전의 의미와 문맥상 얼마나 일치하는지

왜 이 갭을 이해못해서 다들 이난리지

님이 한 말이랑 청렴이랑 똑같은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스스로 생각해보라고 말하면 무슨 답이 나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님이 생각하는 청렴을 말하고, 동의 하냐고 물으셔야죠 ㅋㅋㅋㅋㅋㅋ

님이 지금 주장하는건
'아니, 그거 있잖아!!! 그거!!!! 그걸 왜 몰라!! 그거라니까!!!!! 거참 답답하네!!! 그거라니까 왜 계속 딴소리야!!! 그거! 그거!!!'
이러고 있는거임.

그리고 뇌물 안받아먹고 돈받지 말고가 탐욕이 없는 상태가 되죠?
좋아요 이해했다 칩시다
그리고 직책에 최선을 다하는게 어찌 행실이 높은게 되는지...
아무튼 이또한 그렇다치고 이하 성품도 그러하다치고

좋습니다

그럼 맨첫 댓글로 돌아가봅시다
공무원인 법무부장관에게 요구하는 청렴은
공적영역입니까 사적영역입니까?
아래 다른 분은 검소라고 하는데
그분에게도 같은 질문을 드리죠
사적영역에서도 청렴이 요구되나요?

사람들도 은연중에 동의한다면 아마 적어도
공적영역의 부분에서는 최소한 동의를 할테죠
물론 그마저도 차이가 있지만 그건 위에서 넘어갔으니 넘어가면

공무원은 사적영역에서도 청렴해야하나요?
맨처음 내 댓글이 의미하는 바가 공적영역만을 지칭했나요?

아니 본인들이 이해를 못하면서 왜 나에게 난리이지

포르쉐를 실제 탄다고 치고 사적영역에서 포르쉐를 타든
클럽을 가든 술을 즐겨먹든 사치품을 사든

여러분이 말하는 청렴은 도대체 어느 영역에서
그의 개인사에 확대되어 요구되는 겁니까?

말대로 첫 댓글로 돌아가서
[아니 법무부장관이 왜 청렴해야하지???]

[文 대통령, ‘반부패’ 첫 회의…“靑부터 청렴 지킬 것”] <- 현대통령이 한 말
[청렴, 결백, 깨끗한 대통령 ㅂㄲㄴ 대통령! ] <- 전 사람 노래

지금 대통령도 중요시 여기는거고,
전에 하던 사람 노래에도 들어갈 정도로 청렴은 공무원과... 특히나 고위 공무원에게 엄청 중요한건데, 왜 청렴해야하냐고 묻는게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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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품은 조금 애매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딱히 청렴하고 직결된다고 보기는 힘든거 같은데....
포르쉐, 클럽, 술이 불법도 아니고...

아니 님은 관두죠

첫댓글의 의미도 이해못하고 이렇게 길게 달 이유가 없네요
그저 님의 의미를 조금 유추해보자면,
공사불문하고 공무원은 청렴해야한다인데
그러하니 공무원은 성직자냐고 되물은거
님 기준에선 구체적으로 내가 적은 몇가지만 살펴보았는데
전임대통령이든 후임대통령이든
스스로 청렴의 전맥락을 쭉 구체적 사례로 읊어가며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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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 차례 물었죠
공적영역과 사적영역
내가 처음에 비판한 인간은 공과 사가 구분없이
청렴할 것을 요구했어요
그리고 그 청렴이란게 앞서 일례로 적었듯이
실제로는 청렴이 매우 엄격한 생활임을 요구하고요
내게 있어 공무원의 청렴함은
그렇게 빡빡한게 아니에요 심지어 사적영역은 더욱 더 요구하는게 불필요하고

관두지 말고 좀만 더 힘내요.

계속 생각해보라고 말하지말고,
님이 생각한걸 말하라니까요

페미화법도 아니고 '이해를 못하시네욧!' '공부하세욧!' 이런식이면 뭐 어쩌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아야 대화가 되는거지,
계속 한말만 또하고 또하고....
성직자만 청렴해야하나....
공무원이랑 성직자랑 다르다라고 말했는데, 또 똑같냐고 묻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적인 영역도 당연히 중요하죠.
특히나 임명직인데....;;;;
'일만 잘하면되지!!!'라는 생각으로 뽑혔던 사람이 어맹뿌에요.

하면 모하나요

못알아먹는것을

당연하다면 당연한거
청렴이란 국어사전에 써있는 바, 그저 애매하게 이해하고 있으니
다들 헷갈리는 것을

그냥 자신이 믿고 싶은대로 쭉 믿고 청렴해야한다고 말하고 살든가요
아...여러분은 공무원이 사적영역에서도
청렴해야한다고 믿죠? 암요 어디 공무원이 인간입니까 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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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맨처음 깐 인간이나 님이나 뭔 차이가 있나요 ㅋㅋㅋㅋ
포르쉐가 청렴에 해당하느냐 아니냐의
그 청렴한 인간이 부릴 수 있는 사치의 범위가 조금 다를 뿐
ㅋㅋㅋㅋㅋ

하여간 인간들 ㅉㅉㅉ

그래서 물었죠.

님이 생각하는 청렴의 정의가 뭔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답을 회피하시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게 있다구욧!!!' 이런건가요??

ㅇㅋㅇㅋ 이해했습니다.
==========
전 포르쉐를 사치라고 한적 없습니다만??
클럽, 술 포함해서 위에서도 불법이 아니니 딱히 문제될께 있냐고 했구요.

이해할 인간이었으면

이렇게 길게 써주면서 예시까지 써준데서 이해했겠죠 ㅋㅋ

심지어 공적 사적 영역까지 나눠주었는데
이렇게 떠다 먹여줘도 못먹는 인간이 문제이지

하여간 공무원을 개로 여기는 인간들이 문제야

길게 쓰면서 정작 제가 물은거에는 답변을 안해주시네요?

그리고 님이 말한것처럼 공적과 사적을 구분하면
공적으로 일만 잘하면 사적으로 망나니짓을해도 문제 없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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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본인에 대해서 하도 깔게 없어서, 여기저기서 가족만 까려고 하는걸 보니 조국을 반기는 입장인데,
아무리봐도 님은 돌려까는거 같은데요? 그쵸?

ㅋㅋㅋㅋ

오...자기가 이해못하니 돌려까기래요

그쪽으로 이해하고 싶고, 그래서 그렇게 이해하기로 했나요?
아니 마음대로 하세요

뭘 하든 이해못할 사람인건 변치 않으니
비웃음까지 들어가며 실컷 길게 답변 달아주면 뭐하나요
지들 꼴린대로 적으로 만들고 달려드는데

님 마음대로 하세요
차단도 해주시면 좋고요

ps 정작 님이 뭘 물어봤는지 이젠 관심없어요
저 위에것들을 이해할 능력이되면 본인이 알아서 이해하세요
내가 무슨 가정교사입니까
왜 자기들 이해수준에 내가 꼭 맞춰서 모든 답을 해줘야하나
이정도 해줬으면 된거지

네, 페미논리 잘 들었습니다.
'아무튼 제 말이 맞으니, 공부하세욧!!!'

대화의 기본을 모르는데, 저 혼자 대화하고 있었네요 ㅈㅅㅈㅅ

공무원의 의무에 청렴이 들어간다고요
6대의무에...
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국민의 4대 의무 처럼
공무원의 6대 의무에 청렴이 들어갑니다...

청렴있어요

그런데 그게 사적영역에 관해 거론된 부분이 아니라고요

줄곧 그이야기인데,
심지어 처음에 내가 말한 것도 그러한데

님 글에 제가 단 댓글 내용은 보셨음?
청렴은 해야 한다
그러나 포르쉐를 탄다고 청렴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라고 했어요
님 말처럼.
안보고 걍 댓글다셨나보네요

님은 제 댓글 보셨나요?
포르쉐가 청렴과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나는 사적영역에서 청렴의 요구가 무리다라는 말을 더 한거에요

어짜피 그쪽 사람들은 진실이 먼지 중요하지 않음 무조건 피곤하게 만들어 지풀에 지치길 바랄뿐 그이상 그이하도 없음 끝

저게 친일매적적폐잔당 자유일국당년놈들의 실상입니다.
그야말로 개돼지들 상대로 한 선동질로 후보자 흠집내기를 위한 개수작질.
핵폐기물급들.
개 좆도 모르는 일베버러지들과 알밥들은 열심히 퍼나르고...
가짜 뉴스나 의혹 부풀리기는 팩폭으로 조지는 것이 정석이죠.
조국 임명,
가즈아~~!!

이것도 약간 보완을 해야할 게
고려대에서는 당시 입시때 자기소개서도 받고 연구실적 평가도 했다고 입장바꿨습니다. 착오가 있었다네요

이번건 솔직히 좀 아닌거 같습니다.
같이 광화문 나갔던 친구들도 대부분 허탈해하는 분위기
이념이라는게 진짜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자본주의하에 있다는 생각 뿐..

허탈해 하기전에 좀 더 알아보세요.

뭘 알아보라는건지..
수구새기들한테 그토록 규탄했던 이유였는데 결국 다를게 없지 않습니까
같은 맥락을 이유로 우리가 촛불들고 나간것 아니였나요?
적어도 모순되게 살고 싶진 않습니다.

황교안 나경원 같은 사람들하고 비교해보세요. 그래도 허탈한지.
아니 우리나라 통털어서 조국보다 더 깨끗한 법무부장관 후보있으면 나와보라 하십시오
그정도로 허탈해할거면, 님의 정치에 대한 신념도 그정도일뿐

종북좌파신가봐요?  올바른 좌파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 놀라운 신념 때문에 북한이 원하는 지소미아가 파기 됐습니다. 한미협정도 자동으로 깨진 건 아시죠?

저것들이 진실인지 교묘하게 팩트에 거짓을 섞어 선동을 하는건지에 대한 판단을 해보시라는거죠. 일단 논문 문제는 6장짜리 랩실 1학년짜리도 작성가능한 논문수준인데 저리 이슈화 되는게 너무 우습고요. 동생네 이혼문제는 더 웃기고요. 조국이라는 사람에 대한 문제거리는 나오질 않으니 사촌에 팔촌까지 다 파서 나온게 저정도 뿐이라는거죠. 그런데 뭐가 허탈하시다는건가요? 언론에 선동당하지 마세요

바쁘셔서 뉴스를 안보시나봐요? 좌파최전선 JTBC도 조국 손절중입니다..

뉴스 보는데요?  님같은 분들한테 선동당하지 말라는거죠 ㅋㅋㅋ
한미협정이 자동으로 깨진다니 어이가 업네 ㅋㅋㅋㅋ
한미연합방위태세는 아무이상없이 유지되고 있고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만 종료된거죠. 뭘 좀 알고 말씀하세요.

토착왜구들이 전형적으로 하는말을 하시네

위에 저 글을 보고도 아니라고 말하다니...
절레절레...
광화문은 할매할배들이랑 나가셨나보네요..

촛불이 아니라 태극기부대인듯

대체 뭐가 아니라는 건지?

아무튼 아니라구욧!!!

이번 후보자가
아무리 흠이 있다고 할지라도

전정권 법무장관보다 못할수가 없지요

그래서 지지 합니다...

최순실 일당들은
자기들 의혹이 다음 차례 라는걸 알지요
미칠것 같은 그심정은...

흠... 아무리 그래도 2주만에 쓴 논문에 제1저자를 올리는건 상식적이진 않네요

그건 해당 교수의 문제죠. 교수가 상당부분 해명한 것으로 압니다만.

그런데 교수도 이해안가는 부분이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 원래 해외학회지에 낼 논문을 학생을 위해 국내학회지에 냈다 이런 말은 꼬투리잡히기 딱좋은 말인데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문제있다고 결론나오면 교수가 책임져야할텐데 참 10년 전에 베푼 호의 한 번에 이렇�㎲� 곤욕을 치를지 그땐 상상도 못했겠죠,,

그 교수가 왜 구지 그렇게 했을까를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211124001&code=940100이 기사를 보시면 외국대학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1저자로 등록시켜주었네요

고등학생이 논문의 1저자가 되는 것은 사실 말이 안됩니다...

고등학생이 논문 1저자가 되는게 외국에선 꽤 있는 일이군요

님이 해답 썼네요.
<기사를 보시면 외국대학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1저자로 등록시켜주었네요>라고..
교수 문제 아닙니까?
대가성이 있었다면 그걸 발견한 뒤에 조국과 커넥션을 의심해봐야죠. 아닌가요???

고등학생이 논문의 제1저자가 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말이 안되기는 뭐가 말이 안된다는건지..
극단적인 예로 11살짜리도 단독으로 논문 발표하는데...

제1저자가 된 것은 교수의 재량이고, 그건 해당 교수 개인의 문제입니다.
조국 측으로부터 어떠한 요구도 받은 적이 없다고 이미 해당 교수가 답변했는데 의혹이 있다구요??? 그럼 그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대가성 증거를 가지고 오셔서 이야기를 하셔야죠.
해당 교수가 총장이라도 되었습니까? 아니면 정부에서 연구비 명목으로 돈을 퍼줬나요?
아니면 정부에서 일이라도 하고 있나요? 통장에 조국 측으로부터 돈이라도 꽂혔나요???

뇌피셜 가지고 소설을 쓰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이란걸 좀 하시길...

6장짜리 통계돌려서 쓰는 논문 1,2주만에 쓰는거 수두룩 합니다. 수두루루루룩해요 수두룩~!!
랩실 가봐요 교수 논문 갯수 채우려고 국내 학술지에 올리는거 금방해요 금방.
박사준비생들이 6개월 좆뱅이 치면서 쓰는 논문이랑 분량도 내용도 확연히 달라요.
그러니까 교수 입장에서는 저런논문 제1저자 올려주는게 별거 아니라는거에요. 근데 이렇게 이슈가 되니까 교수도 어이가 없는거임

문제는 국내학술지에 올리려는 논문이 아니라는겁니다.
해외학술지에 올리려했는데 외국대학입학해야한다고 빨리 해야한다해서 알아보다가 국내학술지에 올렷고 교수가 조국딸이 고려대학교에 입학햇다는걸 듣고 나서는 많이 실망했다고 하네요?
인터뷰 전문 보고 오세요. 그대로 그 교수가 이야기하니까

인터뷰 다 봤어요. 교수입장에선 학생 기특해서 해준거죠. 만약에 문제가 된다면 전적으로 교수 잘못이죠. 학생이 잘못이 아니에요.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 학생이 나쁜년이네 정도로 끝날일이죠. 그리고 아마 해외학술지에는 못올라 갔을거에요 거절날거 이미 예상 했을거임. 그거 알고 국내지에 올린거 같은데 국내 학술지들은 제대로 논문 평가 안하고 올려주세요 올려주세요 하는 판국이라 허접한 논문들이 많죠.

자 그럼 이 상황에서 뭐가 문제입니까?
고려대 입학한게 잘못된건가요???? 교수를 기만해서??
참 별게 다 문제가 되는군요...

교수를 기만한게 아니죠.
아예 의학 학문자체를 기만한거죠.

대부분 의학전문대학원 4년, 인턴 1년을 거치고 레지던트3~4년차가 됐을 때 겨우 논문 1저자로 이름을 올릴 수있는데 고작 2주 인턴하고 고등학교2학년이 1저자로 논문을 쓸 수 잇다고 생각합니까?

인터뷰에서는 열심히 해서 기특해서 1저자 �Z다는데 이 정부가 출범하면서 했던말이 뭡니까?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것 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기회는 평등했나요? 과정도 공정했나요? 결과는 정의롭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건 해당 교수가 기만한 행위죠. 누가 등떠밀었나요? 교수가 자의적으로 한 행위에요.
그게 조국과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겁니까?
해당 교수를 처벌하면 될 일이 아닌가요? 조국이 책임질 일이라도 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분노하시는 포인트는 이해합니다만
안타깝게도 대학입시에 논문 제출을 금지한 것이 최근의 일입니다.
님 말씀대로 기회가 평등하지 못했고 과정도 공정하지 못했으며 결과는 정의롭지 못햇기에 이렇게 바뀐거예요.
그 때 당시에는 별 문제없는 행동이었고 지금에서야 처벌하고자 한다면 교수의 편의제공에 대한 대가성 입증이 필요할거예요.
지금 상황에선 논문에 문제있다고 결과나와도 교수가 책임질 일로 보입니다. 특혜를 입은 건 사실같지만 그 과정에서 불법이 없었다면 별수없는거죠

☏ 홍혁의> 일단 연구윤리위원회 개최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저자 자격을 부여했을 경우에 이런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겠다, 라는 입장이거든요.

☎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 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1 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 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 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 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 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 고등학생이 그게 되겠어요? 기자님 고등학교 때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매일 실험실 밖에서 이거 하라 그러면 며칠이나 견디겠어요. 대부분의 애들이 2-3일 하다가 확인서만 하나 써주세요 하고 말지. 주말을 빼면 열흘에서 10일에서 12일. 이 정도 되겠죠? 그런데 그건 대단한 일을 했다는 거죠. 그 짧은 시간에. 인턴십 하고 확 들어가면.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아주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있잖아요. 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정밀하고 정확하게 재야 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제1저자의 선정이유

도움을 준 사람중에서 가장 도움이 컸던 건 사실이다
다른 누구보다도
다만 그게 충분히 도왔는가는 고민해보았던 부분이다

스스로도 많이 과열되었다 생각하여 답변을 쓰다 다 지우고 제 의견과 비슷한 뉴스기사 링크 하나 올립니다.

http://m.mhj21.com/123654

님이 링크 걸어두신 개소리의 글은 잘 봤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조국의 문제라고 하는데, 조국의 문제라고 할만한게 뭐가 있죠?
아까 제 글에 답변을 제대로 달아주시지 않았는데요.
조국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제대로 말해주시죠.
조국이 책임질만한 어떠한 증거라도 있습니까?
아니면 최병국이란 쓰레기 기자가 쓴 글처럼 어떠한 실체도 없는 의혹들이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국이 사퇴를 해야 한다는 겁니까?
그럼 앞으로 조금이라도 잡음이 나는 후보들은 아무도 세울 수 없다는 겁니까?
그게 후보 본인의 일이 아니더라도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못하시면 지금까지 님이 헛소리 하신 걸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그건 교수입장에서죠. 고등학생입장에선 2주안에 제1저자로 등록된 논문을 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스펙쌓으려고 교수가 도와준거에요. 저 담당교수도 조국따님 친구 학부모던데...

그건 어찌 가능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게
고등학교 2학년이 해당 주제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을 설계한다는 게 말이 안되므로 교수가 틀을 잡아놨다는 가정하에 이제 남은 건 실험이랑 논문작성인데 다른  저자들이랑 기여도가 비슷하다고 하면 교수 재량하에 교수는 책임저자, 학생이 제1저자 이렇게 되는 것도 이해못할 바는 아닙니다.
논문 틀을 잡고 실험을 설계해서 제1저자가 아니라 가장 공로가 큰 책임저자인 나(교수)말고 이 실적이 필요한 사람이라서 제 1저자가 된게 아닐까요?
교수도 밝힌바와 같이 학술지도 바꿔낼정도로 사정을 봐줬다면요

교수가 다 해놓고 시키는대로 통계돌리고 자료 찾아서 분석하고 짜맞췄겠죠. 다 영어논문들 참고했으니까 교수 입장에서는 조국 딸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볼수도 있어요. 그래도 문제는 있긴 하죠 고등학생이 SCI급 논문 내면 거절나오는게 당연한데. 그거 막으려고 대학이름쓴거 보면 교수가 이상하긴 함.

이토는 좋은분들은 많으나... 종북좌파 사상이 강하여... 조국 의심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합리적 정치의심은 다른곳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원문 삭제로 인한

대선 무난하겟네
법무직고 대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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