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걱정 때문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형님들.

문과는 힘들고 전화기면 OK

전화기가 전자 화학 기계에요??

이름없는 안성의 국립대 출신에 학사경고도 있고 학점도
개똥인데...전기과라 취직은 됩디다

이공계 대표 취깡학과 전화기처럼 학점과 전공 수준만 놓고 취업이 가능한 학과가 있습니다만.. 대개 다른 스펙들을 동반해야 하기 때문에 무얼 전공하셨는지에 따라 다를거에요! 그러나 후자시라면 당장 취업하시려면 전공과는 무관하게 특수 업종이나 회사로의 취직과 몸쓰는 일 말고는 없을 테고, 사무직을 포함한 전공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취준은 하셔야 합니다. 취준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니까요.

학과는 사회체육학과입니다.

사회체육학과라니...... 잘모르겠네요. 과는 둘째고, 자신을 어필할 무언가가 없어서 힘들지 않을까요?
좋은 말 해드려야하는데 힘네세요!

저도 서울에 있는 4년제 시립대학교 졸업 했어요.
28살에 졸업해서 그렇게 취준생 백수 시작 했지요.
산공과에 학점 3.2 토익 845 기사자격증 하나 있었습니다. 30살이 되어 겨우 취업 했습니다.
힘내라고는 못해요. 힘내 화이팅 해서 해결될게 아니에요.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을 준비했나 또 부족한게 무엇인지 빨리 체크해보세요. 아주 냉철하게 안그럼 제꼴 납니다.
목표하는바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정하시고 그쪽에서 원하는수준과 자신을 비교해보세요.

졸업한 선배나 교수들과 얘기는 충분히 해보셨나요?
그쪽에 묻는게 좋을 것 같은데..

큰회사 아니더라도, 주변, 교수님, 선배, 지인 찬스 등 모든 가능성 총동원해서 취업하세요.
그리고 더럽고 치사해도 4,5년 버티면 업계 어느 정도 이름 있는 곳으로 이직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사체과는 전혀 모르는 분야라 ㅠㅠ 교수찬스가 1등. 선배찬스가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