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티머니를 신한체크카드와 연동해서 후불 결제로 사용중입니다..
평소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만 넣어두고 거기에 +3만원정도 더 넣어둡니다
근데 저번주부터 결제일이 아닌데 미납금이 있다면서 신용등급 떨어질 우려가 있다 문자가 오네요.
모든 카드의 결제일은 26일로 맞춰놓고, 바꾼지도 얼마 안됏습니다. 한 석달전?
근데 결제일도 아닌데 문자가 오니.. 이상해서 전화를 하니 교통카드 금액이라네요.
솔직히 티머니를 등록은 해둿지만, 버스나 지하철을 한달에 두세번 타는정도입니다.
써봣자 5천원미만일텐데 뭔소리냐, 5천원가지고 신용등급 운운해도 되는거냐 물으니
4만6천원이 청구가 되었고 미납이란 겁니다.
매달 신한카드 청구서가 올때 교통요금이 요금에 합산되서 청구되고, 고정비에 3만원을 더 넣어둿기에 미납금이 있을 수가 없는데..
따로 그카드는 쓰지도 않아요..
제가 착각해서 돈이 모자랏던건가 싶어 알겟다 하고 어플을 켯는데 6 7 8월 엔 5천원정도 이용했는데
8월2일에 1250원씩 16회나 찍혀있고, 9월?? 이게 왜 벌써있는건지.. 9월요금에 23,750원이 승인됫다고 나옵니다.
8월2일에 부모님 집에 갔지만, 아니 아무리 하루종일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도 16회나 찍힌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환승제도도 있고, 술먹고 지하철투어를 한것도 아닌데..
티머니에다가 전화해서 이거 뭐냐 물었더니
그동안 미납이 됫는데 지불가능성이 있어 한번에 청구 한거랍니다.
아니 미납이 있으면 카드사를 통해서 문자를 보내면 되지 기다렷다가 한번에 청구를 해요?
그리고 몇년째 같은 금액을 입금했고, 월급을 신한카드로 받은적도 없어서 큰 금액이 들어왓다 나간기록도 없습니다.
티머니에서는 자기들은 이용내역 조회만 가능하다하고, 신한카드에선 티머니에다가 문의하라 합니다.
말로는 이용기간이 1년이상 지속되어 금액이 커진거라는데..
그동안 카드값으로 받아간건 뭐며, 지금와서 한번에 몰아서 청구한거는 뭐고, 지불능력판단을 왜 지들이 해요?
이거 4만원이라고 해서 내고말지 생각할게 아닌거 같습니다.
오류인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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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하이브 사건에서도 나타난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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