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의혹에 "학술적 문제없다"

소속을 위조한것이 지금 문제가 되었는데 그건 논란이 아닌가요?

소속을 위조???
처음 듣는 말인데요, 설명 좀 해 주세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557881?cloc=joongang|home|newslist1big

해당 기사 입니다.

조국 후보와 조국 후보 딸 그 누구와도 연관이 없는 일인데요???
설마 연구원으로 표기한 게 조국 후보 딸이 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아니면 조국 후보가 청탁했다거나?
한글 기사를 보고도 의혹의 주체가 누군인지 이해를 못하신 거 아니에요?

기사에도 나오는데요?
단국대 A 교수가 고심해서 표기했다고.
그런데 무슨 문제가 된다고 얘기하는 겁니까???

네 맞습니다. 모든 과정과 의혹들이 우연의 일치로 이루어졌고 논란이 될수는 있으나 범법적 행위는 없었다.

ex) 조국 교수와 단국대 A교수 의 와이프는 사이지만 하지만 나는 부가 조국인지 몰랐다 혹은 조국이 누구인지 몰랐다. (와이프끼리는 아는 사이지만 굳이 중간에 알았었도 중간에 알았다고 말할 필요는 없죠.) 의혹거리가 되지 않는다. 우연의 일치다.(2주간 주말 제외 주5일 총 10일 동안 가장 열심히 참여했고 토론도 벌였지만 사생활은 일체 물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외국대학을 간다고 하기에 열정에 감명해서 제1저자로 올려줬다.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았지만 범법적인 행동은 없었다.

요구한적이 없다. 상대방에서 주어줬을 뿐이다.

조국 후보의 딸이 아닌 그 누구에게서 라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수 있었다. 혹은 발생중이다. 전국적으로 조사를 착수해야 한다.(이미 조사를 해서 단국대 미성년자들 논문 올라간 건수 12건이 발견되었지만 조국의 자녀는 소속을 연구원으로 해서 걸리지 않았다고하죠.)

허나 조국 교수가 후보가 됨으로 써 사생활들이 밝혀져서 드러난 사항들이다.

청탁 혹은 대가성 등은 1도 없는 순수한 학생의 열정에서 비롯된 선의다.

대략적으로 이런 의견이신거죠??

알겠습니다.

추측과 비약의 멋진 조합이네요.
훌륭합니다.

근데 논문 제출할 그당시에 설사 부가 조국인거 알았으면 뭐 어쩐다고?? 그때 조국이 장관이거나 국회의원이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일개 다른대학 다른 과목 교수일뿐이었는데 단대 의대교수한테 영향력을 끼칠정도로 권력이 막강했다고 생각하나?? 많이 봐줘서 마누라끼리 친분으로 마누라 친구딸 대학갈때 편의봐주려고 사정봐준건 있겠네. 근데 그거로 조국 장관 낙마시킬정도로는 좀 약하고 억지같은데.. 조국이 직접 압력이나 뇌물 준것도 아니고

..

뭐래?

가짜뉴스 퍼트리지 마세요.
논란이 된 건 고등학생이 제1저자가 된거지
다른 건 없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57881?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단국대와 공주대 2군데 다 소속 표기 논란이 있네요

의협이 뭐하는데인지 다시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의협 회장하고요

대한의사협회 회장...최대집...이하 설명은 생략한다

의사협회는 라 생각하고 한 곳만이 공식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군요??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본인이 가져온 보도내용을 읽지 않으시고 올리신건가요?
이러니까 사람들이 파리채를 들잖아요.

내용중 발췌한 글을 제가 직접 올려줄게요 잘~읽어 보세요~

중략

의사협회는 회원이 비윤리적 행위를 했을 경우 윤리위를 열어 회원 자격 정지 등의 징계를 해왔다. A교수는 단국대 의대 소아과(신생아학) 의사다. A 교수는 조 교수의 딸을 논문 1저자로 올리고 본인은 교신저자(책임저자)로 명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사안이 긴급해 상임이사회에서 징계 심의를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의협 "한영외고→연구소···조국 딸 논문 소속 위조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사안이 긴급해 상임이사회에서 징계 심의를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
주재한 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
왜이러세요 아마추어같이..

의사 들을 1반이라고 가정한다면 1반의 반장이 의협(최대집회장)이지만

회의가 필요한 일이 발생시 반장의 의견에 따라 옳고 그름이 정해지는 부당함이 있다.

이런 의견이 맞나요?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곧청문회열리겟네요

응 문제 없어 ^^
어차피 지금 토착왜구나 아님 일베 조중동 찌라시들 입장에서
조국 교수에 대해서 한방이 없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논란들을 만들어서
인사청문회 전에 자진사퇴하려고 하는거임
인사청문회 하면 끝남

공감합니다. 무슨짓을 저질렀든 문통이 무조건 임명할테니 막을수 없죠.

그게 청문회를 미루는 이유 입니다.

흠

짤 부자 시네요.

청문회 없어도 이이 대통령이 요청서 보내서 일정 기간 지나면 임명 가능 해요ㅡ ㅋ

알바하시더라도 공부좀

아 좀 지랄좀 하지마세요 ㅋ

위조는 무슨. 논문 분류 기준에 따라 처리된 것인데

"저자 이름 가리고 진행"
=> 특혜의 가능성을 일축.

ㅇㅂ들 어떡하냐
좀 더 벌어야 되는데
이전보다 해명이 더 빨리 되니까 당황스럽겠구나
이제 뭐 없잖아

버러지들 멘붕이겠네요...
또 작전회의 하겠네

나는 그냥 번역만 했다고 저자가 되는 것에 열이받는데요. 제 개념에 논문은 연구를 하고 분석을 하는데 기여를 해야 저자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폭넓게 인정을 해버리는 것이 정말 원칙적으로 맞는지 의문...
그리고 친구중에 대학원에 진학한 애는 어떤 논문에 참여했을때 똑같이 번역도 하고 자료수집도 하고 연구에도 참여했는데 1저자는 안되던데요.
그냥 규정이 그래로 넘어갈 상황인가요? 규정도 문제라고 따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님이 생각하는 수백장짜리 논문이 아니라

4장짜리 데이터 정리 수준의 논문임.

간단하게 말하면 그냥 간단한 실험 관찰 일지

애초에

저자 소속 다 지우고 제출한 논문에 심사의원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데 왜 열을 내시나요?

교신저자가 쓴논문은 어쩝니까? 교신저자를 1저자로해요?
교신저자가 주로 연구한 논문은 애초에 그 성격이 달라요.
교신저자가 1저자가 되는 경우는 님이 좋아하는 원칙대로 없구요.
세상천지에 자기이름 2번 쓰는 논문이 어딧어요.
보통 이경우 논문을 직접 작성해준 학생을 1저자로 써요.
댁 친구는 논문에 참여해도 1저자가 교신저자가 아니니까 당연히 2,3저자가 되죠 상식좀 갖고 말을하세요.

책임교수가 번역이 아니라는데, 당사자보다 다른 뉴스를 더 신뢰하시나 보군요.

단국대 교수 “조국 딸, 영작에 굉장히 기여…부끄럽지 않다”

(중략)

장 교수는 이날 통화에서 “영어 문제를 간과하는데,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영어로 쓰는 것”이라면서 “굉장히 기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21500049&wlog_tag3=naver#csidxebbdfbfee163a5282d936318b144a75

저자가 실제 논문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등재되는 등의 연구 윤리 문제에 대해서는 저자의 소속기관 등이 확인을 해야 한다

[출처: 중앙일보] 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학술적 문제없다”

대학병리학회는 논문자체의 과학적사실 데이터조작 이런 학술적 문제가 없다는 거고
저자관련은 소속기관에서 검증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단국대에서 이번주에 윤리위원회 여는거구요

이기사가 말하는게 논문자체 학술내용이 문제가 없다는거지 저자관련 연구윤리 문제가 없다는게 아님

그래서 기사내용보면
약 출판된 논문의 저자 이름에 오류가 있거나 부정 등재 등으로 논문에서 이름을 빼야 할 경우 학회에서 수정 공고를 내게 돼 있다”며 “이번 의혹 역시 부정 등재가 사실로 확인된다면 수정 공고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학술적 문제없다”

와같이 저자관련 잘못이확인되면 수정공고 하겠다고함

그렇다면 조국 후보 딸은 문제의 중심에서 더더욱 멀어지겠네요.
저자 관련은 전적으로 단국대 교수 측의 권한이자 책임이니까.

기사에도 나오네요.
연구원으로 표기한 것도 A교수가 고심해서 했다고.

그건 이번주 단국대 윤리 위원회에서 판단할 일이져
문제가 아니란게 아님
교수는 이거 필사적으로 방어해야져 저자 조작확인되면 자기도 타격입는건데

드루킹들 많네

NO ㅇㅂ

내자식친구한테 인심한번썼다가 ㅋㅋㅋㅋㅋ
앞으로 학부형참여하는 프로그램은 하면안될듯 아님 학부형직업조사는 최소한 해줘라
나중에 행정관료가 될 사람은 배제해야지 뭔 민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

이 말에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학술적으로 문제없다는 건 말그대로 내용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고
기사 내용중에는 "만약 출판된 논문의 저자 이름에 오류가 있거나 부정 등재 등으로 논문에서 이름을 빼야 할 경우 학회에서 수정 공고를 내게 돼 있다"며 "이번 의혹 역시 부정 등재가 사실로 확인된다면 수정 공고를 할 것" 이런 것도 있어요.
처음부터 논문 내용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저자 등재가지고 말나왔던거고
그건 단국대 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합니다. 문제없다고 나오면 그때가 진짜 논란끝인거죠. 문제없다고 결론나왔는데도 뭐라고하려면 그 때는 자체 조사 결과 이상의 근거를 가지고 나와야할테고요.

공감합니다. 지금 내용을 문제로 삼는것이 아닌 부정등재 등의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봐야하는것이지요.

벌써 의혹을 일축하는 하는 행위는 이르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