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입학의 증거가 없으니 제1저자 타령이군요.

ㅋㅋㅋㅋ

늘 그렇듯이 갑자기 등장하는 전문가...

왜 이 전문가들은 진보 인사를 비방할 때만 등장하는지...

정말 웃기는 노릇입니다. 코스프레? ㅋㅋ

게다가 점심 시간에 맞춰서 베스트에 올리기로 작전을 짰는지 

순식간에 추천이 달리네요.

시게에서 저렇게 빨리 추천이 오르는 것도 처음 본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논문에서 중요한 것은 

아주 사소해 보이는 기본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죠)

아이디어와 실험과 구현은 개별 단계인 것이죠. 

논문은 조금씩 발전해 나가기 마련입니다.

이걸 모른다면 논문을 드라마와 영화로 배운 

논문은 무조권 책한권이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라고 사기치는 인간인 것이죠.

당시의 어떤 상황이 있으니 그에 맞게 저자 순서를 정했겠죠.

그런 내막에 대해서는 1도 아는게 없으면서

된다 안되다 떠드는 것은 좀 재수없네요.

일단 그 논문이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잖아요.

연구 실적 올려 주기가 목적이었다면 

논문에 이름을 올려 주는 것만으로도 과분한데

티나게 제1저자에 올렸다는 것은 

어떤 중요한 역할이 있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사실 전 조국 교수 딸이 제1저자가 된 것 보다

조국 교수가 16살에 서울대에 입학하고

26살에 서울대에서 강의를 시작했다는게

더 믿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