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저자 인터뷰가 나왔네요.

CBS에서 책임저자 장영표 교수님과의 인터뷰가 기사화되었습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A1%B0%EA%B5%AD-%EB%94%B8-%EC%A7%80%EB%8F%84%EA%B5%90%EC%88%98-%EC%99%B8%EA%B5%AD-%EB%8C%80%ED%95%99-%EA%B0%84%EB%8B%A4%EA%B3%A0-%ED%95%B4%EC%84%9C-%EC%A0%9C1%EC%A0%80%EC%9E%90-%ED%95%B4%EC%A4%AC%EB%8B%A4/ar-AAG5o1x?ocid=spartanntp

어제 관련 글을 쓰긴 하였는데, 제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간단한 실험이었고, 영어로 본인이 논문을 써서 가장 높은 기여도를 주었다. 

기자는 기사 제목을 이상하게 뽑아놓았는데, 당시에 고등학생과 연구하는 붐이 있었고, 

남들이 요식행위로 확인증만 받아갈 때 서울에서 천안까지 고교생이 성실하게 출근한 점도 좋게 보았다고 적혀있습니다.

영어 논문 써보신 분은 이게 까다롭다는걸 다 아실터이고,

이 정도면 문제될 것은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