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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여친이랑 완전히 헤어졌습니다

풍운비 2019-08-21 (수) 01:30 조회 : 7330 추천 : 18

오늘에서야 애기을 해주네요..

권태기인가 싶었는데..

시간을 주면 좀 괜찮아 지겠지 햇는데

나를 믿고 가야하는가에 대한 생각도 했고..

저랑 한 1년 만나다보니....만나다 보니..

뒤돌아보니 허무 하기도 햇다고 하네요 (.톡 모조리 날라가서 기억이..)

내가 채워줄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고 하네요...(이게 복합적이니 대체 ...뭔지도 모르겠고.)

올라가서 한참을 애기해봤는데..

뭐..설득이 안되더군요 ..

뭔 말을 해도 ..안되더군요..

헤어질려는 여자한테는 뭘 해도 설득이 ...

그래서 잘 지내고 잘살고...

한번 안아주고 나왔습니다..

마음이 왜이리 ...허무하고 ..아픈지 ....

게임해도 집중안대고 ...

전번지우고 카톡 다지우고 ..

이제 사진.녹음파일.동영상만 지우면 되네요

사랑 참 쉽지 않네요....

다시 사랑할수 있으까 두렵습니다..또 이럴까봐..

이젠 저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고싶네요.... 근데 이제 너무 늦은 나이라..41

다시 다른 여자를 만날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혼자 살아야?

그냥 빨리 잊고 싶네요...

게임도 싫고 ..내가 좋아하는 소설도 싫고..다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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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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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짱 2019-08-21 (수) 01:31

힘내세여
머 이말밖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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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석 2019-08-21 (수) 01:32

베트남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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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글쓴이 2019-08-21 (수) 01:33

걍 혼자 살래요..ㅡ,ㅡ....베트남은 사오는거자나요..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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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석 2019-08-21 (수) 01:36

20살 탱탱한 베트남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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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객 2019-08-21 (수) 01:37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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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글쓴이 2019-08-21 (수) 01:42

글킨해도 ...사랑이 제대로 있을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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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적행복 2019-08-21 (수) 12:13

사온다니 말씀이 좀 외람된거 같네요.. 최초의 만남은 물질로 이뤄줬을진 몰라도 이 후에 지속적으로 만남이 계속 되느냐 마느냐는 당사자들의 마음이 중요하죠

허구헌날 베트남 필리핀녀들 여기 농촌와서 시집왔다가 도망가고 허위미투하고 그러는 애들 널렸습니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그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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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박이 2019-08-21 (수) 18:27

사오는건 맞잖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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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적행복 2019-08-22 (목) 11:48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신랑측에서 집 마련해오는거도 매매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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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와쭌토끼 2019-08-22 (목) 00:45

솔직히 사오는거 맞아요~
왜냐구요? 돈 줘야 오니까요~

돈 안주면 절대 못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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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적행복 2019-08-22 (목) 11:48

돈안주고 국제결혼 잘만하고 사는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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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zy 2019-08-21 (수) 13:08

베트남 생활 13년차 결혼 10년차(연애결혼 베트남거주 중)인데
베트남 결혼 하신다고하면 일단 말리고 싶습니다.
대부분 한국으로 시집가는 분들 교육 및 의식 수준이 상당히 낮아
쉽게 말해 말이 안통합니다.
안그런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많은걸 바라지 않고 내가 희생하며 결혼생활 하실분 아니면 힘드실꺼에요
쉽게 이야기할 부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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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8-21 (수) 23:08

거긴 돈주고 사온다고 얌전할 거 같으면 꿈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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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석 2019-08-21 (수) 23:17

애 낳고 애 어린이집 갈때쯤에 이혼 하자고 덤비면 너무나 감사 압도적 감사임
애가 목적이지 와이프가 목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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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견 2019-08-22 (목) 00:25

일부러 이러시는거죠?
닉 이렇게 만들고
욕나오거나 하면
신고하려고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하시길빕니다
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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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석 2019-08-22 (목) 00:30

각도기 잘챙기고 있으니깐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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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견 2019-08-22 (목) 00:40

님 각도기가 아니라
다른사람들 각도기 깨진다음에
합의금받으시려고 하시는거잖아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님 일부러 사람들 긁으려고 하는거 다 보여요
그걸 적당히 하시라고요
그거 좋은인생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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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석 2019-08-22 (목) 00:44

좋은인생 살 생각 없어요
재미있는 인생 살고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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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견 2019-08-22 (목) 00:46

네네 그렇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재밌게 사시는거 얼마나 낚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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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이 2019-08-21 (수) 01:33

금방잊혀짐 그리고 가끔씩 기억남 그러다 그냥 그렇게 기억으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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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식 2019-08-21 (수) 01:34

다음사랑은 헤어지지 않을 거예요 예방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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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글쓴이 2019-08-21 (수) 01:56

그랬으면 좋겠네요 ..얼릉 나 좋아하는 사람 나타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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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링 2019-08-21 (수) 02:49

아놔 솔로부대 드립칠라고왓는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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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글쓴이 2019-08-21 (수) 03:07

솔로 중대장으로 복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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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on 2019-08-21 (수) 09:51

계급으론 소위라 소대장...ㅠㅠ 제가 솔로부대 중대장...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곧 탈영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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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NSP 2019-08-21 (수) 10:02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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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뽕 2019-08-21 (수) 10:29

결혼하고 헤어지는거보다 이러는게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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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까라까라 2019-08-21 (수) 10:49

타인으로 자기 감정을 채울려는 사람은 뭘해도 못채움

잘해어졌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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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모두 2019-08-21 (수) 11:17

저 아는 사람은 40에 결혼 포기했는데 2년 뒤에 결혼했습니다. 애써 찾으려 할 때는 안 보이더니만 포기하니까 정말 수많은 여자가 보이고 꽤 많은 여자가 다가오기 시작하더랍니다. 1~2년정도 마음 편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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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멍이 2019-08-21 (수) 12:28

저는 올해 2월에 헤어지고.. 헤어졌을 당시에 밥도 못먹었는데 ㅠ 시간이 약입니다. 아직 완벽하게 잊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기억이 옅어지네요 파이팅입니다!! 어떻게라도 살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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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글쓴이 2019-08-21 (수) 16:23

ㅠㅠ 걍 잊을수 잇는 약좀...부분 기억 상실증이라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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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멍이 2019-08-21 (수) 19:58

많이 아파하세요 도망갈수없습니다... 언젠가는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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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롸좋아 2019-08-21 (수) 12:40

사람에게 받은상처 다른사람이 치유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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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럴 2019-08-21 (수) 14:40

헤어지면 당장 내 인생 다 끝난거 같은데 나중에 돌아보면 별거 아닌경우도 많아요.

곧 좋은사람 만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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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읔 2019-08-21 (수) 14:53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더 행복해 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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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글쓴이 2019-08-21 (수) 16:23

그런날이 꼭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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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자 2019-08-21 (수) 15:06

저도 올해 2월 헤어지고 밥맛 없어져서 잘 못 먹었는데
덕분에 7킬로 빼고
지금은 헐렁거리는 바지 입고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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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先 2019-08-21 (수) 16:37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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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글쓴이 2019-08-21 (수) 17:41

그런거 아닙니다 춤췃던거나 뭐이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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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김군 2019-08-21 (수) 16:59

저랑같은 나이시네요...휴..
게임도 싫고....저도 헤어지고 나서..
게임도싫고 잠도안오고 엄청괴로워했죠...그시간들이 무서워서 다시 연애안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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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글쓴이 2019-08-21 (수) 17:43

저도 그래요..다시만나서 또다시 이별하고 또 아파하고 그게 무서워요..사람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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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야요이 2019-08-21 (수) 17:27

제가 이토에 16년쯤? 오래사귀고 결별했다는 .. 그런글을 올렸는데요 올해말에 결혼합니다...

똥차가고 벤츠오니까 힘내시고! 님은 결혼하ㅈㅣㅁ..ㅏ..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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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웨이스 2019-08-21 (수) 17:40

차렷!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
힘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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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ACG 2019-08-21 (수) 18:24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만나세요~ 당장 잊으려 애쓰지 말고 울고 싶으면 울고 마음껏 아파해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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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글쓴이 2019-08-21 (수) 18:36

저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야죠 ..어유 이건 뭐...무조건 다 주는 사랑은..ㅎㅎ 이제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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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장닭 2019-08-21 (수) 18:49

예전에 무슨일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버지한테 뒤지게 혼날 순간이 다가왔는데 정말 두려웠죠 근데 그순간도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아픈시간도 두려운시간도 참 좋았던시간도 빨리 지나갑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며 더 좋은사람을 만나기위한 과정이라고 그러려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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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비글쓴이 2019-08-21 (수) 19:18

그래야지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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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완자 2019-08-21 (수) 21:30

그동안 나눴던 대화, 글 은 지워도 사진 같은건 지우지 마세요... 꼭 지금 당장의 휴대폰에 저장헤놓으시라는 뜻이 아니라, 클라우드에 저장해서 꼭 그 나이대를 기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역시도 20대인 지금 10대 때의 연애 사진들을 전부 지우니 오로지 제 머리 속에서만 10대 때의 풋풋한 추억들을 기억하고만 있는데 사진을보면 '아 그때 그랬는데'하는 기억이 오랫동안 남네요.

지나간, 지나갈 '사랑'을 기억 하라는게 아니라 그때의 내 모습 그때의 내생각들이 '사진'안에 남아 있으니 두고 두고 간직 하셔서 어렸을때의 모습을 오랫동안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 분은 자르셔도 좋구요. 지금은 그렇게 해서 제 모습들은 남겨 놓는 편입니다...)

저는 두고두고 아쉽네요. 지나간 사랑이 아쉬운게 아니라, 그때의 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건 오로지 제 머릿속에만 있다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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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2019-08-21 (수) 21:42

얼마나 만나셨는지는 몰라도 어차피 헤어질꺼 결혼하고 헤어진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추억으로 남고, 가끔 생각도 나겠지만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시간이 지나면 아 그런 여자도 있었지? 이런 추억만 남아있을겁니다. 가장 빠른진통제는 새로운 '사랑'이고 치료제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랑이 오게되면 금방 잊게되고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겠지요...흉터는 남아 가끔 생각 날때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요. 힘내란 말보다 빨리 사랑을 찾으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모든게 추억으로 남았을때 아팠던 이별도 추억이되어 술한잔 하며 안주처럼 곱씹으며 즐길때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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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리안 2019-08-21 (수) 21:52

리얼돌 사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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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노리 2019-08-21 (수) 22:01

사랑은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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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월영 2019-08-21 (수) 22:07

새로운 여자를 만나려면 이전의 여자와 결별해야합니다.
양다리 걸치면 잘못하면 쓰레기됩니다.
곧 잊혀질겁니다. 그리고 조금 걸리는게.."채워줄수 없는게 있다" 90%이상 다른 이성있는겁니다.
다시 만나려고도 하지마세요.
끝은 끝입니다. 깨진 유리잔은 버리는 거지 다시 쓰면 손이 또 상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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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ong2 2019-08-21 (수) 22:25

잘하셨네요. 다만. 술드시고 연락하고 집앞에 찾아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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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렝 2019-08-21 (수) 23:29

타임머신타는 게임 한두가지 정도하시면 잊어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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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젠 2019-08-21 (수) 23:58

세상엔 좋고 이쁜 여자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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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4u 2019-08-22 (목) 00:20

권태기인가 그런 생각이 드신순간 여자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겁니다. 그 여자분은 이미 님을 어떻게 조용히 상처안받게 정리할가 고민중이었구요..경험자라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여자도 같은 인간이니까 좀 더 나은 남자가 나타나면 지금의 남자친구에 대한 단점, 안좋았던 기억만 생각하게 되나봅니다. 그냥 더 좋은여자가 나타날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여자랑 헤어지고 1년만에 꿈만같이 더 좋은여자랑 만나서 결혼했습니다...오히려 그 여자에게 감사할따름입니다...ㅋㅋ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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