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휴가 잘 복귀 했습니다.

이전에도 글을남겼는데 마침 게하에 나이대 비슷한 남자분 들어와서

둘이 여수 밤바다 구경 하고 왔네요

교동시장 가려다가 자리가 나서 낭만포차에서 한잔 하고 왔네요

이차로 서대회도 먹고

복귀할때 그 빵집 유명한데 있다는데 깜빡하고 왔네요

근데 다녀온 분이 알려주길 그닥 특색은 없다고..

집이 오송역 근처고 도착지에서 돌아당기는것도 여수엑스포역 근처라 그런지

차 없이 가도 그리 힘들지는 않았네요 ㅎ

걍 옆동네 놀러가는 정도?

처음으로 그 인터넷에 올라오는 맛집정보들 도움을 받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