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했어요 꺄홓!!

사실 어제취직되서 오늘첫출근이라 어제 끄적이려고했는데 가입한지 딱~60일이라 못썼네요 ㅎㅎㅎ

뭐 대기업이런거 아니고 그냥 몸쓰는직종입니다

운전해서 배달하고 배달없을땐 안에 일도와주는건데요 ㅎ

4대보험다들어가고 주5일에 하루9시간 근무에 사장님도 직원들 퐄풍칼퇴근 시켜주시는거보고 우와..했습니다

사실이까지는 어떻게보면 조옹나 정상인데 이런곳 잘없었어요 이떄까지..

근로계약서도 바로 한장빠박 적어버리구요 (안적는곳 졸라많음..지방입니다)

무엇보다 휴가..ㅋ 월차있는곳은 처음이네요 정말설렙니다 주5일에 월차까지..월차모아서 한방에 주말껴서 써도된다고하시네요

안쓰면 돈으로 나오구요 혹시 야근하게되면 수당도 다쳐줍니다 (직원들증언) 캬..

게다가..꼰대도없어요! 야후~ 정말 행복합니다 이런곳은 몸이힘들어도 얼마든지할수잇죠~

저보다 몇살어린분이 직급이 좀더높은데 같이 일배우면서 대화하는데 정말착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점심시간에 그냥 밥먹고 뒹굴거리다가 일찔끔하다가 3시쯤되면 또 쉬어요~ ㅠㅠㅠ 대놓고 쉬는시간이있따는게..

이게 원래 정상인건데 제가 이떄까지 다닌곳이 시 8 이였던건가요?? 너무행복합니다 ㅠㅠㅋㅋㅋ

월차모아서 해외여행도 갈수잇겠어요 캬..(돈은없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