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 관련 일단 중요한 팩트 체크.

파지올리 2019-08-20 (화) 13:56 조회 : 801 추천 : 10

퍼온 글입니다.

논문을 어떻게 썼는지 여부와 별도로 조국 딸이 학교를 입학할 때 논문으로 덕을 본건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물론 입학과정에서 면접이 있었으니 조국이 매우 싫다면 이 부분에 의혹을 제기할 구석은 있어요.

여튼 공식적으로 논문이 입학에서 작용한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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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딸 관련 펙트체크입니다.

1. 한영외고: 2007
‘정원외 귀국자 전형’ 아님.
‘영어과’(=유학반) 시험 보고 입학

2. 고려대: 2010
‘세계선도인재전형’
=어학 40% 학생부 60%로 1차 3배수 선벌 후 2차는 논술면접 30%.
=논문가산점 없음

3. 부산대 의전원: 2015
‘수시선발’로 입학(97/정원 125명)
‘수시선발’은 MEET 성적과 무관하게 뽑음.
문제 논문 제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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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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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77 2019-08-20 (화) 13:58

출처가 어딘가요? 퍼온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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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글쓴이 2019-08-20 (화) 14:00

고일석 기자가 출처입니다.
더 궁금하시면 직접 물어보시면 될 듯요(비꼬는거 절대 아님).

https://www.facebook.com/goandgo1/posts/2502426283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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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ere 2019-08-20 (화) 14:07

수시선발있다는 건 첨알았네요
의전은 다 미트인줄 알았어요. 아니 근데 2015 입학이면 들어가자마자 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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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77 2019-08-20 (화) 14:12

문과생이니 당연히 따라가기 어려웠겟죠. 논문쓰는거랑 혼자 시험보는건 다르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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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ere 2019-08-20 (화) 14:16

근데 이과생이라고 의대공부에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
화학이나 생물같은 과목은 유리하겠지만 대개 과목들이 다 그냥 외우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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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77 2019-08-20 (화) 14:19

문과보다는 메리트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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