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사는 고통

집에 좀 갑시다.
이거 뭐 차 버리고
걸어갈 수도 없고
휴가철만 되면...
집값이 비싸면 뭐하냐고
집엘 갈 수 있어야지 하는

옆 친구의 말입니다.

트래픽잼
물론 대중교통도 막히지만
차량이 업무에 필요한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의 소리.

이제 휴가는 끝났지만
해운대는 여전히...

근데 그 동네 바닷가 아파트들
소유주가 다수는
서울경기 사람이고
별장 개념이라 민원이 별로 없답니다.^^;;



그리고
나저씨를 보니
마지막회에 아이유가
부산 배치 받더군요

극중 인물이라치고
부산 와서
버스타고 자하철타면..
실제 부산 사람들은 다 쳐다볼겁니다.^^

물론 드라마는
한 소녀를 두고
성욕과 물욕을 물리치고
정의로 나아가는
훌륭한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