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8년 1월경에..가상화폐 광풍이었죠 그때가
저도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충격을 받았었죠 그 당시에 참 엄청났었죠 열기가 ㅎㄷㄷ
근데 그 방송에서 얼마안되는 돈으로 시작해서 200억인가 넘게 번 청년이 나옵니다
대단하죠 정말 아무리 몇년간 우상향이었다고 해도 그 정도 불린다는건 엄청난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되는게 당연하니 말이죠.
근데 이 애길 지인한테 와 대단하지 않냐 엄청 부럽다 이런식으로 말하니
그 지인 하는 애기가 참 어이없더군요
"부러워할필요없다 분명 나중에 패가 망신한다"
라고 하는겁니다 듣고나서 참 어이없더군요
대체 무슨 근거로 그리 말하는건지.. 그냥 제가 듣기로는 배아파 미치겠으니
절대 좋은말 못해주겠다는 심리로 밖에는 안들리더라구요
저는 배아파하는 심리중에서도 이해가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습니다.
이해가 되는건..아무 노력도 안했는데 하루아침에 로또같은게 되서 벼락부자가 된 케이스..
이런거 솔직히 배아파할수 있다고 봐요 이해합니다 이런건..
근데..실력이 있어서 그만큼 이룬거에 대해서 무턱대고 배아파 하는거..
그런거 정말 보기 흉합니다..
앞서 코인 청년 같은경우에도 그정도 대단한 수익을 얻을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까지
대단한 노력을 했을텐데..왜 그런걸 그렇게 함부러 폄하하고 배아파하는지..
부모잘만나서..혹은 하루아침에 행운으로 그런것도 아니고
본인의 노력이 들어간 영역인데..
이걸 어떻게 좋게 생각해주기가 힘든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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