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어떻게 이기나요?

체력보강이죠.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근육이 발달할수록 무서울 게 점점 사라질 겁니다.

예전에 비해서 귀신 보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는 이유
 - 조명 때문에 세상이 밝아지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귀신 사진이 적어지는 이유
 - 사진기 성능이 발달함에 따라 작은 것도, 어두운 곳에서도 또렷하게 찍히기 때문입니다.

예전보다 귀신 들린 사람이 적은 이유
 - 조현병 등의 정신 질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무당을 부르지 않고 병원을 찾게 되죠.

과학이 발달할수록 종교, 귀신의 영역은 점점 줄어들죠. 다만 믿고 싶은 사람은 계속 믿고 싶겠지만.

저는 종교가 없고 사후 세계가 없다고 믿다보니
귀신 자체를 안믿게 되었네요.

근데 귀신 영화는 무서워요.

소금과 석유를 가지고가서 그귀신의 시체를 전부태우면됩니다 시체를 태우는데 방해을 한다 그럼 철로된 물건으로 귀신을 공격하면 한동안 안나타날꺼에요

당황하지 마시고 델루나로 데려가세요.

운이 좋으면 사장님을 만날 수도~~ 기왕이면 김준현과 함께 가면 더욱 좋아할 듯.

스마트폰 보급되니깐 귀신사진도 없어지는거보니
스마트폰은 퇴마기기인것같다
귀신이 보이면 최신형스마트폰을 사라
돈200나가는거에 피눈물 흘려 귀신따윈 안보일거다

댕청ㅋ

구미호 같은 경우 무술실력을 보았을때
존 존스나 휘태커정도면 이길수 있게 보이더라고요

저 오늘 정말 무서운 꿈 꿔서 새벽에 깼습니다.ㅜㅜ 걔들을 이길수 있겠습니꽈~~~

귀신을 본사람은 많습니다. 그런데 그 귀신이라 불리는것이 정말 영화에서 나오는 피 줄줄 흘리는 사람이나 괴물같은걸 본게 아닌거죠.
저도 귀신? 을 본 사람 중 1명입니다. 근데 이게 귀신이 맞는지도 솔직히 몰라요. 그냥 헛것을 본것일수도있구요.
평소와 다름없이 멀쩡히 학교 잘 갔다가 집에 가는 백두대낮에 옆집과 경계해놓은 담벼락위에 한복도 아니고 중국황실(?)옷? 선녀복?도 비스무리한 흰색인데 분홍빛 나는 예쁜누나가 담벼락위에 앉아있었고. 집에가면서 처음엔 누구지? 그러다 예쁜누나네? 그런데 걸어가는 중에 어? 하는 느낌과 저거 사람아닌것같은데...같은 느낌을 받고 그 존재(?)가 저를 향해서 오는데. 사람이면 약1미터 40~50cm 되는 담벼락에서 내려온대도 바닥에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스르륵~하는 느낌으로 내려오길래 그자리에서 뒤돌아서 냅따 뛰고 뒤 한번 돌아보니 스르르 오고있었고, 돌아나오면서 동네 구멍가게 할머니 보고 살려주세요 누가 쫓아와요 하고 봤더니 없어졌어요.
그게 최초 귀신?같은 존재의 목격담이고, 그뒤론 뭐 가위 처음눌리고 그 후 몇번 눌리다보니 어느샌가 적응되고
가위눌릴때 귀신있다고 해서 귀신찾기 놀이 하는 수준에 이르러서. 종종 검은형체들 봅니다. 가위눌릴때 목소리는 그냥 시도때도없이 듣구요.
질문인 이기는법!
본적이없으면 이기지도 못하고, 설령 봤다고 해도 시도때도 없이 보는 영화주인공같은 사람은 없기때문에
이기는법은 없어요. 그냥 그자리를 회피하는거외엔...존나 뛰세요.

신앙생활하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